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소녀대 (문단 편집) ==== 우치다 유이치로(内田雄一郎) ==== [[베이시스트|베이스]], [[1966년]] [[2월 8일]]생, [[도쿄]] 출신 결성했을 때 부터의 오리지널 멤버. 당초의 명의는 '유우(ゆう、ユウ)', '우치다 유우(内田ユウ)'등. 애칭은 웃치(ウッチー). 결성 당시에는 [[키보디스트]]였지만 오켄이 베이스를 칠 수 없었기 때문에 급히 포지션 체인지를 하게 된다. 특유의 선굵은 사운드와 베이스로서의 포지션을 지켜나가는 기묘한 라인구성을 특징으로 삼고 있다. 베이스 사운드만큼이나 굵직한 더미 보이스로 내뿜는 코러스 또한 일품. 프로그레시브 록,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등을 좋아해서 근소의 곡 중에서 프로그레시브 느낌이 짙은 악곡이나 '라라미', '나의 죄', '탈주닌자'등의 기묘한 느낌의 악곡은 대부분 우치다가 작곡에 관여해 있다. 오켄과는 생일마저도 이틀차이로 한동네(도쿄 [[나카노]])에서 쭉같이살아온 [[불알친구]]다. 같은 유치원을 다녔으나 반이 달라서 이때는 서로 얼굴만 알았고 본격적으로 친해진 것은 [[중학교]]때. 오켄과 웃치가 친구가 된 계기는 본인들도 TV쇼나 라이브 MC에서 자주 언급하여 팬들 사이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 초등학교 6학년 때 웃치의 집에 큰 불이 나서 몽땅 타버린 일이 있었다. 그 후 중학교에 진학했을때 웃치가 오켄의 앞자리였는데, 오켄이 웃치에게 말을 붙이고 싶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웃치 집의 화제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오켄 "그런데말야, 전에 이 근처 집에서 엄청 큰 불 났잖아. 그거 봤어? 안에 사람들 지금쯤 다 천국에 갔겠지?" >웃치 '''"..그거 우리집이야."''' 이 대화를 계기로 그날 이후 친구가 되었다고. 믿거나 말거나. '''실화'''라고 한다(..) 오켄과 밴드를 결성한 것은 중학생 시절이었다. 당시 악기를 살 돈이 없어 전화번호부([[공중전화]]박스에있던 매우 두꺼운)를 [[드럼]]대신으로 하여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도테친즈', '가라데바카뽕', '망가도' 등에서 같이 활동. [[특촬(밴드)]]에서도 초창기에 재적했다. 이때 무슨일인지 자세히 언급이 없었지만[* 본인들도 자세히 밝힌 적은 없지만, 당시 소속사가 망하는 등 여러가지로 악재가 겹친 시기라 분위기도 험악했다고는 한다.] 둘이 싸워서 우치다가 특촬에서 나가버리고 몇년간 만나지 않았다. 그러다 2005년 오켄이 개인방송(일본빈둥빈둥화계획)에 멤버중에 오켄과 제일먼저 화해한 키츠타카를 초대했었다. 어느잡지에 "그 사람은 지금"이라는 근황이 실려있었다고 키츠타카가 말하는데 오켄이 "우치다는 [[히키코모리]]충이라고 써있었어?" 하는 등 은근히 까다가 2006년 개인방송에 결국 화해하러 우치다가 와서 어느 에피소드를 얘기한다. 싸운후에도 집이 근처라 자주 마주쳤는지 "도로에서 택시를 잡으려는데 오켄을 만났어. 인사하려니까 갑자기 고개를 휙돌리면서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쌩~가버리더라..." 어릴때 부터 친했어서 그런지 부모님과도 서로 알아서 오켄의 아버지와도 자주 만났다고. (정작 그 친구(오켄)와는 쌩까서 무안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화해후에는 라이브때마다 어릴때처럼 깨방정하면서 잘지내고있다. 어릴적부터 만화가를 꿈꿔왔으며, 오켄과 함께 만화가 데뷔를 하려 한 적도 있다고. 때문에 만화, 애니메이션 문화에 빠싹하고 B급 호러도 좋아한다고 한다. 프로레슬링도 좋아하는 등, 여러모로 오켄과 취미가 겹친다. 특히 엄청난 게임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간 [[패미통]]에 연재를 한 적도 있다. [[심시티]]가 출시되었을 당시, 전국 투어를 돌 때 [[Macintosh]]의 데스크탑을 짊어지고 다니면서 플레이했을 정도. 여담으로 선글라스썼을때의 모습이 [[김태원(음악인)|김태원]]을 아주 닮았다. 예전에는 살짝 통통하고 엄청난 볼륨의 퍼머머리가 특징적이었는데, 재결성할때 즈음 살이 빠지고 스트레이트 롱 헤어로 이미지가 바뀌어서 더더욱 김태원스러워졌다. 근육소녀대 결성 초기부터 지금까지 탈퇴없이 계속 재적한 것은 '''우치다 한명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