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조선/등장인물/조선/1부 (문단 편집) === [[남이]] === 대양도에 배치된 도감군 실무자 정범수의 부관으로 첫 등장한다. 대부분 서얼이나 평민, 죄인의 후손 같은 하류계층으로 구성된 일반적인 훈련도감 장병들과 달리 빵빵한 집안의 사람인 게 특징인데 시간이 흘러 바뀐 훈련도감의 인식을 잘 보여준다. 젊지만 탁월한 무재와 상황 판단력을 보여서 임해도감을 이끌고 왜구들을 토벌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경인년 당시 일본과의 전쟁에서 결정적인 조언을 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고 이에 감탄한 상관들에게 적극적인 호평을 받고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시간이 지나자 오스만 제국의 항구를 직접 타격하는 원정을 몸소 지휘할 정도로 승진하게 된다. 작전에 들어가기에 앞서 구절이 조금 바뀐 '''북정가'''를 멋들어지게 읆는 것이 일품. 본래 역사를 생각하면 얄궂게 느낄 수도 있는 장면이다. 훈구세력의 견제로 누명이 씌워져 고문 끝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본래 역사와 달리 계유정난도 없어서 훈구세력도 없는 데다 적극적으로 대외확장을 꾀하는 근육조선의 역사에서는 그 군사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아버지 남빈은 수양대군의 첫 명나라행 때 무관 수행원으로 처음 등장한다. 은퇴 후 말년을 보낸 섬이 [[남이섬]]이라 불리고 있으며 2부 에필로그 시점에서는 호주에서 들여온 [[에뮤|녹타조]]를 시범삼아 기르는 장소가 되었다. 원 역사에서는 청평댐 때문에 섬이 되었지만 여기서는 아예 녹타조를 위해 섬으로 만들었다고. 2부에서는 가상인물인 후손 남상정이 무관으로 꽤 비중 있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