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조선/등장인물/조선/2부 (문단 편집) === 하성군 [[선조(조선)|이균]] === 원역사에서 선조가 되었던 사람. 원래 역사의 개차반 성격은 여전했는지 개성 읍내에서 까불다가 군관이였던 임꺽정한테 얻어터진 일도 있다고 한다. 이때는 언급만 되었고 직접 등장은 세월이 한참 지나 유성룡이 장성하고 관직에 진출한 지 좀 되고 나서인데, 족친위에서 근무하며 임차손을 찾아가 아버지에 대한 무례를 진심으로 사과하는 등, 조금은 정신 차린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는 왕족에서 추방되었는지라 자신을 "그냥 군관"이라고만 소개한다. 이후 왕족으로 복귀하며[* 원래 예진원을 이을 후계자였던 진안군이 통풍에 걸려 자리를 내놓으면서 후계자를 구했는데, 이때 이균이 발탁되었다.] 하성군이 되고, 역사대로(?) 예진원 대제학이 된다. 작중 보여주는 모습은 깐깐하기 그지없는 트레이너 그 자체로 꼼수나 다름없는 어명으로 절식 기간에 닭갈비 국물에 밥을 볶아먹은 이연을 보고 대경실색하고 쓴소리를 했으며 휴가를 보냈더니 일을 늘리는 유성룡을 단단히 입신체비하라는 이연의 어명에 따라 약관시절 때 처럼 쉴새없이 굴리기도 했다. 이 와중에 선조인 수양대군의 저서인 영직서와 며느리인 군부인 한씨의 일기를 보여주며 유성룡이 수양대군의 정체를 눈치채게 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아버지는 순흥군의 형 진흥부정이다. 그런데 이 사람도 성격이 개차반이었는지, 장남인데도 대제학 자리를 물려받지 못했다고 나온다. 아들이 얻어터진 후 임꺽정을 파직하라고 난리를 피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