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조선/등장인물/조선/2부 (문단 편집) === [[니탕개|니당개]] === 원 역사에서는 조선에 대항하여 [[니탕개의 난]]을 일으켰던 여진족 추장이었지만 1부 시절에 여진족들이 조선화되면서 그 영향으로 그냥 조선 사람이 되어버렸다. 연해주 저 멀리 있는 애단현으로 유성룡이 부임받자 외할아버지[* 원 역사처럼 김광수(金光粹). 산림의 일원이며 극초반에 어린 유성룡에게 조선의 생활을 주로 해설해준다. 산림이지만 높은 자리를 지낸 적 있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꽤 존중받는다.]가 도움을 주고자 소개해 주며, 북방에서 대장간을 운영하며 나름 위세를 떨치는 지역 유지로써 현감으로 부임한 유성룡에게 비장으로 고란을 소개시켜준다. 그가 운영하는 대장간에서 생산하는 철은 [[코크스]]를 사용하는 등 현대의 제철기술과 유사한 기술로 제련되어 품질이 매우 뛰어나 조선 내에서도 경원(현대의 훈춘)지방에 있는 하마 니씨의 대장간을 최고로 쳐주고 있으며, 경진만란에서 포로로 잡힌 스페인 출신 대장장이가 여기서 생산된 최고급 철을 보자 눈이 돌아가 검을 만들어주고, 본국으로 귀국할때 조선산 철과 [[다마스쿠스 강]] 1천근을 받는 대가로 제자들까지 가르칠 정도이다. 반면 가장 낮은 품질의 철은 일본에서 사가는데, 일본에서 생산되는 사철이 무기로 쓰기 어려울 정도로 저질이라 경원 지역의 최하급 철도 일본산 철보다 훨씬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아주 잘 팔린다고 한다.[* [[일본도]]의 처참한 강도에 대한것은 본문을 참고.] 2부 후반에는 유성룡이 고구려 유적 발굴을 명분으로 요동을 개발할 때 불려와 철광 및 제철로 건설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