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조선/등장인물/조선/2부 (문단 편집) === 유여 === 유성룡의 아들. 이름은 여지만 주인공은 원역사의 아들이었던 진성이라고 부른다. 장성한 후 관료로 임용되어 권율의 호주 개척단에 참여한다. 외방에 돌아다니는 일이 잦은 유성룡이 아들과 잘 놀러다니지 못하게 되자 교육을 체험 학습 식으로 이것저것 시켰는데, 덕분에 잡다한 지식을 많이 알고 있으며 '''XXX와 AAA를 해봤는데.'''하는 식으로 시범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천재인 아버지 유성룡과 다르게 자질 자체는 평범한 수준이다. 개척단의 농지에 [[에뮤]] 무리가 몰려와 농작물을 먹어치우고 농민에 상해를 입힌 사건을 계기로 [[에뮤 전쟁]]이 일어나자 다른 유생들과 함께 판금갑옷을 입고 몸소 나서 '''에뮤 떼들을 근육한다.''' 이 모습은 기록화로 남겨졌고 친가에 보낸 편지에도 넣었는데 이를 본 유성룡은 유럽의 문화유산도 모자라 호주에도 근육을 끼얹는 모습을 보고 뒷골이 당기고 만다. 후에 최영직에게 이 사건에 대해서 따지나, 최영직이 조사해보니 '''호주의 명물'''이 되어 있다고 하여, 지금도 매 년마다 에뮤, 그리고 너무 늘어나버린 낙타[* 19세기에 들어왔던 원역사와 달리 유성룡이 사절단에 속해 유럽으로 갔다오던 때 솔로몬 제국이 호주로 진출하면서 호주 내 운송수단으로 삼기 위해 웃돈까지 주며 대량으로 유입시켰다. 이후 잘 써먹다가 원역사처럼 자동차나 철도 등이 낙타를 대체하면서 남아돌던 낙타는 자연스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를 근육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