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조선/등장인물/조선/2부 (문단 편집) === [[허균]] === 원 역사에서 [[홍길동전]]을 쓴 인물.[* 1부에서 등장한 홍길동이 상회의 주인으로 성공한 인생을 살았던만큼 근육조선의 역사에서는 홍길동전이 쓰여지지 않았다.] 1부 에필로그에서 그의 호를 딴 교산(蛟山)식 닭갈비[* 다른 하나는 최초로 닭갈비를 만든 유운룡의 호를 딴 겸암식이 있다. 둘의 차이점은 철판에 볶느냐 숯불에 굽느냐의 차이로, 철판에 볶는게 겸암식. 숯불에 굽는게 교산식이다.]가 언급되면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이후 미주 개척단의 일원으로 합류함으로서 직접 등장하였다. 원 역사대로 재주는 있지만 오만한 성격에 꽤나 급진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아서 나중에 탄핵당하기 딱 좋다는 유성룡의 평가는 덤. 그리고 원 역사에서처럼 미식가였던지라 유성룡의 형 유운룡에게 인정받고 그 밑에서 요리를 배운적도 있다. 요리 실력은 마요네즈 레시피를 응용한 기름기를 줄인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낼 정도이며 미식에 대한 애착도 남달라서 음식과 관련된 일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직접 나설 정도이다. 정철이 미주로 온 뒤엔 유성룡이 정철의 작문능력을 극한까지 뽑아내기 위해[* 미주의 풍요로움을 널리 알려서 사람들을 불러모아야 했기 때문인데 유성룡 본인은 작문능력이 영 아닌지라 정철을 써먹어야 하는 상황이였다.] 허균을 정철의 안주담당 요리사로 배정하였다. 정철과 처음 대면했을 때는 정철이 어리디 어린 허균을 못마땅해 하는 듯한 표정이지만, 유성룡은 왠지 모르게 둘이 서로 친해질 것 같다고 평했다. 그리고 유성룡의 예상대로 새로운 요리+술이라면 환장하는 두 사람의 사이는 급격히 친해져서 온갖 종류의 칵테일을 시험하고 있는 중. 홍길동전의 저자답게 문장은 빼어나고, 특히 깔끔한 대화문을 쓰는 것에 능하기에 유성룡이 주도하는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복수자전]] 소설 집필의 공동저자로 활동하였다. 말년에는 뛰어난 자질을 지닌 송시열의 스승으로 이항복을 추천해주고 호주로 건너가 식문화를 개선하는 데 여생을 바쳤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