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조선/역사 (문단 편집) === 프랑스 === 유럽을 순방하던 유성룡 일행이 스페인 다음으로 방문한 국가. 이 시기에는 [[앙리 3세]]가 통치하고 있었는데, 앙리 3세는 당대 프랑스인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왕이었지만 조선에서 볼 때는 국정에 대한 책임감이 없고, 탐욕스러워 사치를 일삼으며, 불효하기까지 한 최악의 군주였다. 그래서 이를 본 사절단은 '''[[걸왕|걸]][[주왕|주]]만도 못한 혼군'''이라는, 유교권 국가에서 군주에게 내릴 수 있는 최악의 평가를 내렸다. 내전에서 앙리 3세의 군대가 패배하고 파리 시민들이 봉기하여 조선 사절단이 다급히 피신하였고, 이후 교황 식스토 5세의 요청으로 다시 한번 프랑스에 방문하였다. 앙리 3세의 뒤를 이은 [[앙리 4세]]는 자신들 때문에 조선 사절단이 피신했다는 오점을 만회하기 위해 사절단이 재방문하였을 때 앙리 3세가 내주기로 했던 페르슈 지방의 말에다 육우와 젖소[* 원래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수입이 불가능했을 가축들이라서 추가 수입이 불가능할 거라는 언급이 있다.]를 추가로 얹어주었다. 앙리 3세가 기름기 있는 음식을 자꾸 요청하는 것 때문에 화가 난 유성룡과 유운룡이 작정하고 기름기로 떡칠된 조선식 음식[* 이때 형제가 합심해서 --엿먹으라고-- 만들어준 요리는 [[시카고 피자]], [[츄러스]], [[마요네즈]], 그리고 [[푸아그라]]와 [[스테이크]]로 번과 패티를 변용한 [[징거더블다운맥스]]. 조선인의 입장에서는 토 나올 수준의 기름기를 가진 요리들이지만 앙리 3세의 취향에는 딱 맞아 떨어졌다.], 프랑스어로 조선 퀴진을 만들어준 일이 있는데, 이후 프랑스 음식은 조선 퀴진의 영향을 받아 기름으로 떡칠된 음식이 되어버렸다. 원 역사에서의 미국의 식문화와 비만율이 프랑스로 옮겨간 것이다. 그래서 21세기 기준으로 평균 수명 순위가 40위권 밖이고, 정부에서는 기름기 적은 음식을 먹이기 위해 애를 쓰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그나마 낭트 일대는 유성룡 사신 일행이 남긴 정통 조선 퀴진의 영향을 받아서[* 독초로 취급 받던 토마토, 가축 사료로나 쓰이던 도토리, 우유 찌꺼기로 만든 리코타 치즈 같은 당시 프랑스인들이 경악한 재료들로 말끔한 연회 요리를 만들어 낭트 시장과 귀족들에게 대접했었는데, 막상 먹고 나니 기름기 투성이인 프랑스식 연회 요리에 비해 속이 편안하고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아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을 즐겨 먹어서 평균 수명이 높다. 유성룡이 다녀간 직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는지, 2부에서 드레이크가 기름 범벅의 미친 요리라고 씹고--영국인에게 욕먹는 요리-- 외전에 등장한 [[히틀러]]가 프랑스 놈들은 매일 비계를 처먹는다며 까는 것은 덤. 조선이 새 도량형을 도입하려 할 때, [[부르봉 왕조]]에서 공화주의에 압박할 목적으로 작업에 적극 협력하여 [[국제단위계|미터법]]을 정착시키는 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