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조선/역사 (문단 편집) == 중동 == 본래 역사대로라면 중국을 통해 간접적으로 서적 자료로만 정보를 접할 땅에 불과했겠지만, 각종 선박 제조 기술의 발달과 효령대군의 활동을 빌미로 시작한 조선의 대외진출로 인해 교류를 시작하게 된다. 조선 사절단과 접촉한 [[오스만 제국]]은 본격적으로 시작한 조선과의 홍삼 중개무역으로 큰 이득을 보면서 유럽 세력을 원래보다 강하게 압박하고, 이런 자신의 행적을 숨기기 위해 조선에 가 있는 피렌체나 오스만 제국 출신 사람들에게 가짜 편지를 보낸다. 이로 인해 유럽에서 조선의 여론이 바닥까지 내려앉았지만 조선은 이를 모르는 상황. 그러나 한명회에게 이 위조가 들통나자 조선이 오스만과 적대 관계인 티무르 제국의 백양 왕조에 군수품을 지원하였다. 이때의 백양 왕조의 왕은 실제 역사에서도 메흐메트에게 큰 피해를 입힌 [[우준 하산]]이었고, 조선에서 받은 정보와 대포를 활용해 더 큰 피해를 주는 데 성공했다. 또한 강화 때에 슬쩍 인도인을 보여 줘서 화포를 맘루크 왕조에서 지원한 척 거짓 정보를 흘리고, 맘루크 왕조에 홍삼을 판매해 상잔을 유도하면서 오스만과 맘루크 항구에 대한 직접 공격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보복을 가한다. 이 때문에 술탄 메흐메트는 화병을 얻어 원래보다 일찍 사망한다. 참고로 오스만 제국 사람들도 이에 동조하는데, 아랍어 편지를 위조해서 가짜를 보냈다는 게 이유. 아랍권에서 아랍어란 '''쿠란에서 알라의 말씀을 기록한 성스러운 글자'''인데 이걸 가지고 장난을 쳤으니 당연히 화가 날 수밖에 없었고, 조선에 있던 오스만 제국 사람들은 군주라는 작자가 역적도 안 할 사기를 치니 충성할 이유가 없다며 조선에 아예 귀부한다. 2부 시점에서는 조선과 직접적인 관계는 맺고 있지 않으나,[* 왜냐하면 교류 조건으로 이슬람 포교를 강요하고 입신체비와 결합한 유학을 이단으로 치부하며 개종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여전히 [[바르바리 해적]]이 해상을 돌아다니며 영국, 스페인은 물론 솔로몬 제국과도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조선 쪽은 특별히 건드리지 않고 있고, 솔로몬 제국과는 '해상전은 바르바리가, 육상전은 솔로몬이 이기는' 상호 카운터 관계. 조선이 호주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합류한 몽골 탐험대의 의뢰를 받은 [[프랜시스 드레이크|드레이크 해적선단]]에게 가끔 낙타와 말을 털리고 [[역지사지|노예 무역으로 먹고 살던 해적들이 호주의 목화밭으로 끌려가는]] 소소한(?) 피해를 입기도 하였다.[* 드레이크 선단 이후 영국 해적들이 몽땅 이쪽으로 자리를 옮긴 걸로 봐서 결코 소소한 수준으로 끝나지 않았을 듯.] 아프리카 쪽에 독립 세력인 솔로몬 제국이 건국되었으니 유럽 열강의 식민지배가 위축되었고, 덕분에 현대 [[이스라엘]]부터 시작해서 유럽 열강이 아프리카~중동 쪽에 일으킨 부작용들이 나타나지 않은 본래 역사보다 온건하고 건설적인 역사가 전개되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