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꼴 (문단 편집) == 유의어, 동의어 == 이제는 글꼴, 서체, 폰트, 타입페이스 등의 단어가 구분 없이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으나, 사실 영어의 타입페이스와 폰트는 미묘하게 구별되는 의미를 가지는 별도의 단어였다. 활판인쇄 시대에는 일관성을 갖춘 한 글자꼴의 집합을 '''타입페이스''', 한 타입페이스의 [[활자]] 모듬 중 같은 크기 활자 모둠 한 벌을 '''폰트'''(font), 그리고 인쇄를 위해 갖추어진 여러 크기와 스타일의 폰트들을 통틀어 '''폰트패밀리'''(font family)라고 하였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타입(Type): [[활자]]. 잉크를 묻혀 글자를 종이에 찍어내는 틀. * 타입페이스(Typeface): 대분류. 궁서체, 고딕체 등 비슷한 모양의 활자들. * 폰트패밀리(font family): 중분류. 같은 타입페이스를 바탕으로 기울기, 볼드체 등 변형이 이루어진 것들의 모음. * 폰트(font): [[글꼴]]. 폰트패밀리 중 같은 크기, 같은 스타일의 활자들. 하지만 사진식자의 등장 이후 하나의 원본 필름을 이용해 렌즈를 이용, 광학적으로 여러 크기의 글자를 인쇄할 수 있게 되면서 차차 타입페이스와 폰트는 용어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졌고, 컴퓨터 출판의 도입 이후 디지털 인쇄에서는 글씨 크기를 키우고 줄이는 것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타입페이스와 폰트의 용어를 구분하는 의미가 완전히 없어지고 말았다. [[http://jinwookoh.blogspot.com/2014/05/fastcodesign.html|#]] 활판인쇄 시절에는 다른 크기의 글꼴을 찍기 위해서는 해당 크기의 활자를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구분했던 단어였기 때문이다. 글꼴이라는 단어는 [[전산용어 순화 운동]] 과정에서 폰트(font)의 순화어로 제안된 것이 그 유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