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꼴/분류 (문단 편집) ==== 고정폭 글꼴 ==== {{{+2 {{{Monospaced Font}}}}}} ## 태그를 사용할 경우 기본으로 font-family: monospace임. [[파일:나무_폰트_고정폭 예제.png|width=500]] 대표적인 고정폭 글꼴인 '''Consolas''' 한 글자가 차지하는 폭이 항상 일정한 글꼴. 19세기 타자기가 등장했을 때 타자기에 가변폭 글꼴이 사용되면 키가 엉키거나 글자가 겹쳐져 인쇄되기 쉽고 글자 간격을 조절하기 쉽지 않다는 이유에 의해 등장했다. 컴퓨터 시대에 들어와서는 마찬가지 이유로 콘솔 환경에서 흔히 사용된다. 하지만 이러한 가변폭/고정폭 글꼴의 구분은 주로 로마자나 그리스 문자, 키릴 문자 등 서구 문자의 표현을 중심으로 한 것이다. 한자나 일본어 가나의 경우 처음부터 한 글자가 차지하는 면적이 일정한 네모꼴 글꼴이었으므로 모든 글꼴을 고정폭 글꼴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일본어권[* 당장 대부분의 일본어 IME가 문장부호 등을 전각으로 입력하는 것이 기본값이다.]과 중국어권과 달리 부호와 띄어쓰기에 전각 아스키 문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부호와 띄어쓰기에 반각 아스키 문자를 주로 사용하는 한국어의 환경상 고정폭과 가변폭의 구별이 명백하게 존재한다. 가변폭 글꼴의 경우 띄어쓰기를 포함한 반각 아스키 문자의 폭이 제각각이므로 한글과 섞어 쓰면 전체 너비가 일정하지 않지만, 고정폭의 경우에는 전각 폭을 반각의 배수만큼[* 서양권에서는 전각과 반각을 같게 설정한 글꼴을 [[https://en.wikipedia.org/wiki/Monospaced_font|Monospaced font]]로, 전각을 반각의 2배로 설정한 글꼴을 [[https://en.wikipedia.org/wiki/Duospaced_font|Duospaced font]]라고 하여 구분한다. 후술할 D2Coding은 Duospaced font에 속한다.] 설정해 두어서 반각 아스키 문자와 한글을 섞어 쓰더라도 전체 너비가 일정해진다. [[아스키 아트]]에서도 고정폭 글꼴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README와 같은 파일을 열었을 때 간혹 최상단의 제목을 아스키 아트로 장식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가변폭 글꼴을 사용 중이면 깨져 보인다.] 바탕·바탕체, 굴림·굴림체, 돋움·돋움체, 궁서·궁서체와 같은 기본 글꼴에서의 '체'가 있고 없고의 여부도 사실 고정폭 여부를 구분하는 것이다. 전자인 '체'가 붙지 않은 글꼴들은 가변폭 글꼴이며 후자가 고정폭 글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