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라우룽 (문단 편집) == 능력 == 그 활약은 [[제1시대]]에는 대체로 어딘가에 박혀있던 [[사우론]]을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으로, 단신으로 전세를 뒤엎어버리는 괴력을 발휘해 참가하는 전쟁마다 파죽지세로 승리로 이끌었고, 혼자서 정복한 영토만 보아도 [[모르고스]]의 다른 부하들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가장 많은 피해를 끼친 적이다.[* [[사우론]]은 마이아 중에서 최상위권의 무력을 지닌 것은 맞지만 행적이 적으며, 강력한 [[요정(가운데땅)|요정]]왕인 [[핀로드]]를 제압하고, [[루시엔 티누비엘]]을 거의 기절시키는 활약을 하기도 했지만 직후 [[후안(가운데땅)|후안]]에게 털리고 루시엔에게 협박당해 퇴장한 뒤 [[분노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비중이 없다. 최강의 용이라는 [[앙칼라곤]]은 분노의 전쟁 때 [[에아렌딜]]에게 죽었다는 언급 한 번으로 끝난다.] 글라우룽은 모르고스의 첫 번째 비밀병기였으며, 발록 [[고스모그]]와 함께 그 당시 모르고스의 군대에서 최강의 존재였다.[* 일단 소설에서도 이들만 나왔다하면, 강력한 요정들의 방진 등이 다 무너지는 등의 묘사가 많다.] 원체 강력한 용이 불도 뿜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글라우룽의 위험성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시 전장에는 [[발록]]들과 다른 용들도 존재했지만, 작중에선 유독 글라우룽의 강력함과 활약만이 부각되어 서술되며 거의 단신으로 적군을 휩쓸어버렸다는 식으로 적혀있다. 그 외에도 다른 용들과 차별화되는 호칭으로 언급되는 점, 그리고 다른 용들과 발록들이 그를 따랐다고 서술되어있는 것 등 용들 가운데서도 격이 다른 존재였다. 그러나 글라우룽의 최고 무기는 바로 그 교활함. 게다가 용 특유의 마력이 겹쳐져 그의 말은 어떠한 거짓말이라도 믿을 수밖에 없게 된다. [[투린]]도 '여동생과 어머니가 고통받고 있다'는 글라우룽의 거짓말에 속아서 [[핀두일라스]]를 구하지 않고 사실은 무사했던 가족을 찾아 허겁지겁 떠나는 바람에 인생을 제대로 족쳤다. 모르고스도 글라우룽을 상당히 신뢰해서 상당히 넓은 영토의 지배를 맡겼으며, 발록 여럿과 그의 자식인 다른 화룡들도 거느릴 정도로 지위도 높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