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라우코스 (문단 편집) === 뤼키아의 영웅 === 대영웅 [[벨레로폰]]의 손자이자 히폴로코스의 아들. [[트로이 전쟁]]에서 사촌 [[사르페돈]]과 함께 [[트로이]]의 동맹군으로 참전하여 용맹하게 싸운 뤼키아의 영웅이다. [[일리아스]]에서 [[디오메데스#s-1.1|디오메데스]]와의 대면이 유명한데, 전장에서 마주친 둘은 서로의 조상이 과거에 서로를 대접하던 친한 사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실상 가족이나 마찬가지라며 서로의 무구를 교환하고 헤어졌다. 하지만 이 순간, 디오메데스를 총애한 [[아테나]]가 개입하여 글라우코스의 판단력을 흐트리는데, 글라우코스의 무구는 황금제로 황소 백 마리 값, 디오메데스의 무구는 청동제로 황소 아홉 마리 값이었다고. 누가 봐도 글라우코스가 큰 손해를 보는 교환이었던 것.[* 이를 보면, 글라우코스가 상당히 부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오메데스도 칼리돈의 왕자 [[티데우스]]와 아르고스의 공주 데이필레의 적자로 [[에피고노이|제2차 테베 공성전]]에서 [[테베를 공격한 일곱 장군|아버지들]]의 복수를 갚은 [[전쟁 영웅]]이어서 부나 명예를 갖추었을 텐데 그의 무구는 글라우코스의 무구보다 빈약했다.] [[일리아스]]에서 그가 말한 '인간의 삶이란 바람 앞에 흩날리는 낙엽과도 같다'는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명대사로 여겨진다. 후일 [[아이아스#s-2|대 아이아스]]에게 살해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