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래스(영화) (문단 편집) ==== 미국 ==== 미국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불호가 많은 편인데, 최악까진 아니고 단지 '실망스럽다'는 식의 평가가 많다. 흥미로운 점들은 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선의 불호. [[크리스 스턱만]]은 무슨 점수를 줘야 할지 판단을 못 해 보류했으나, 2회차 관람 이후 호평 쪽으로 돌아서며 B로 평가했다. [[https://youtu.be/l9JXL_8rkdk|#]]그런데, 두 영상 사이에 로튼 토마토에 본인의 평점이 로튼 36%의 썩토로 올라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아직 평가를 내리지도 않았는데 왜 멋대로 썩토를 주느냐고 비판했다. 유튜버 [[제레미 잔스]]는 초반은 정말 대단하지만 세 캐릭터의 비중이 공평하지 않고 언브레이커블 속편 같지 않다는 평가를 했다. 다만 캐릭터성, 특히 주연배우 [[제임스 매커보이]]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결론은 술 먹으면서 볼만한 영화라고 평가. [[https://www.youtube.com/watch?v=kx_6HTIr-UU|#]][* 특히 제일 비판한 점은 마지막에 슈퍼 히어로들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부분으로, 지금도 사람이 벽 통과하는 영상 같은건 유튜브에 수도 없이 올라온다면서 언브레이커블이 나오고 직후에 이 영화가 나왔다면 몰라도 지금 시대에는 맞지 않는 결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건 부적절한 비판일 수도 있는 게, 마지막에 인터넷에 올라온 인물들의 수준이 흔한 유튜브 동영상과는 다르기 때문. [[데이빗 던]]은 이미 도시 안에서 유명 인사급인 자경단이고 그를 추적하는 홈페이지가 만들어져 있을 정도이다. [[패거리]]는 연쇄 납치 살인마에 식인 기록도 있는 흉악 범죄자이고, [[엘리야 프라이스]]에 가서는 '''수백명 이상의 사람들을 학살한 희대의 테러리스트'''이다. 또한 던이나 비스트의 경우, 그들이 무언가 특출난 존재들이라는 사실이 이미 세간에 어느 정도 새어나간 것으로 보인다. 그 세 유명인이 대낮에 여러 감시 카메라에 의해서 제대로 검증 가능한 영상이 확보되었고, 목격자들까지 다수 있다. 거기에 엘리 스테이플 박사가 절규하는 씬을 보면 감시 카메라는 음성까지 녹음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영상이 '''대형 매스컴까지 탔는데''' 세상을 뒤흔들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일 것이다.][* 물론 영상이 조작이라는 의심을 완전히 봉인할 수는 없겠지만, 미스터 글래스가 말했듯이 믿음은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된다. 당장 작중에서 엘리 박사가 데이빗과 패거리를 설득시킨 주요 논지도 "초인들이 실재한다면 왜 너희 셋 말곤 기록된 사례가 없느냐"였는데, 이는 사실 조직에서 초인들이 서로의 존재를 깨닫는 것을 막기 위해 정보를 은폐하고 통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세간엔 데이빗처럼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스로 망상으로 치부하며 조용히 숨어사는 초인들이 있을 것이고, 이런 자들이 영상과 미스터 글래스의 메시지를 보고 각성해서 서로와 접촉, 충돌하기 시작하면 이들의 존재를 신봉하는 일반인들도 늘 것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들은 주로 결말이 비었다면서 혹평을 내리는 중이다.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3부작의 3편 중 가장 실망스런 축에 속한다. [[언브레이커블|두]] [[23 아이덴티티|개]]의 내러티브를 부자연스럽게 합치려는 것이 보인다"고 평했고 보스턴 글로브의 타이 버는 "<글래스>는 망작은 아니지만 좋은 영화라 할 수도 없으며 팬들이 원하는 결말을 주지 못한 것 같다"라고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