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레이프니르(만화) (문단 편집) === 엘레나 일행 === 엘레나를 비롯, 강자들로만 구성된 수집자 일행. 그 목표는 카이토 토벌이다. * '''아오키 엘레나''' {{{-1 - 성우: [[하나자와 카나]] / [[모건 개릿]]}}} [[파일:gleipnirkor08.jpg|width=300]] 클레어의 두 살 위 언니[* 즉 슈이치와 동갑.]. [[의사소통장애]]가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누가 말을 걸거나 하면 버벅거린다. 능력 발동시 걸레같은 형태의 괴인으로 변하며, 몸을 연기처럼 분열시켜 이동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을 촉수처럼 사용할 수 있다. 변신 상태에선 굉장히 강력하다. 과거 괴물의 모습으로 부모를 죽이고 클레어 앞에서 사라졌다. 아버지는 굉장히 엄격했는데 의원이면서 더러운 일을 많이 한 부패 정치인이었으며, 어머니는 불륜을 저질렀기에 클레어는 그들을 죽이겠다고 말한 적 있으며 엘레나는 그걸 수행한 것이었다. 대외적으로 이 부모 두 명은 가스 사고로 죽은 것으로 보도되었다. 클레어는 이 일을 알리려 했지만 아무도 괴물의 존재 따위를 믿으려 하지 않았으며, 이는 클레어가 자살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또다른 '괴물'인 슈이치를 만나면서 다시 언니를 추적한다는 삶의 목적을 찾게 된다. 그리고 슈이치와 파트너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엘레나를 발견해 기습하지만 어마어마한 힘의 격차만 깨닫게 되고, 그녀가 슈이치를 괴물로 만든 원흉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엘레나는 슈이치 안에 누군가[*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선 이성을 잃고 슈이치를 머리를 뽑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다행히 변신상태라 죽지는 않았다.] 슈이치 안에 있던 탑승자가 자신의 동생임을 깨달은 엘레나는 코인을 하나 선물하고선 떠난다. 이후 코인 수집 및 카이토 토벌을 위해 다른 일행을 대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과거 슈이치와 연인 관계 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코인으로 슈이치에게 능력을 부여하면서 자신에 대한 기억을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 슈이치와 클레어는 카이토를 만나고 온 후 호노카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슈이치가 죽었다는 거짓말로 엘레나를 불러내 싸우고, 이 때 엘레나는 전력을 다하면서 기존의 털복숭이 괴물 형태와는 다른 2차 형태로 변형, 머리카락을 자유자제로 촉수처럼 조절해 싸운다. 단순 전투력으로는 슈이치+클레어 콤비를 압도했지만, 이들이 싸우는 곳은 이미 사야카 일행의 도움을 받아 함정으로 만들어진 곳이었고, 작전이 들이맞아 간신히 엘레나를 제압하게 된다. 이 때 엘레나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는데, 호노카의 이름부터 과거 엘레나가 직접 슈이치와 클레어의 기억을 지웠다는 것, 클레어가 과거에도 누군가를 죽였다는 것 등이다.[* 이 때 엘레나의 언급을 보면 기억을 삭제하는 것은 코인의 능력이 아닌 엘레나 고유의 능력일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요시오카 치히로의 방해로 엘레나는 도주한다. 슈이치의 변신 상태 외형은 엘레나가 가진 액세서리와 동일하다. * '''나오토''' {{{-1 - 성우: [[오오사카 료타]]}}} 항상 후드를 쓰고 있는 일원. 과거 아이코와 호노카 사이에 있었던 사건의 진실을 눈치채고도 이를 일부러 눈감고 무시하려 했으며, 이 때문에 카이토가 지금 모습으로 된 것에 자신이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여기고선 엘레나와 함께 카이토 토벌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카이토는 둘째치고 카이토가 되살린 호노카가 굉장히 위험한 존재라 보고 있다. 41화에서 혼자 카이토를 상대하러 가는데, 주인공인 슈이치와 매우 흡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변신한 외양이 똑같은 수준이고 마찬가지로 등 뒤에 지퍼가 달려있다. 다음화에서 슈이치의 대리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똑같은 능력으로 확정이 났다. 다만 슈이치와 달리 몸에 들어간 사람은 아직 없는 걸로 보인다. 주인공과 같은 능력이지만 강함은 차원이 다르며 절반 이하의 힘만으로도 카이토의 전생 숙주 군단과의 승부를 성립시켰다. 그러나 되살아난 호노카에겐 압도당하고, 공포에 질려 아무것도 못하고 위기에 빠지지만 사쿠마의 능력으로 비상 탈출한다. 일행이 있음에도 혼자 카이토를 상대하러 간 것은 스바루가 호노카를 포착하기 위해서였다. * '''사쿠마''' {{{-1 - 성우: [[테즈카 히로미치]] / [[조나 스캇]]}}} 카이토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의 남성. 타이트한 상의를 입었다. 능력은 긴 와이어가 달린 거대한 거미다리들로 물체를 재빨리 낚아채는 능력으로 본래 차나 금고를 훔치는데 써먹은 능력이지만 인간을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 원래 도둑이지만 팀 구출에 유리한 능력 덕분에 팀에 들어갔으며, 실제로 나오토가 카이토를 상대할 때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멀리서 지켜보다가 나오토가 죽을 위기에 몰리자 능력으로 나오토를 구출한다. 다만 원래 생물을 상대로 쓰는 능력이 아니다 보니 조금 거친 듯 하며, 반드시 대상과 일정 거리 이내로 들어와 와이어 훅을 걸어야 발동시킬 수 있다. 일단 한 번 걸었다면 몇 번이든 쓸 수 있다. * '''스바루''' {{{-1 - 성우: [[타이치 요우]] / [[수지 영]]}}} 금발 꼬마. 개초딩 스러운 성격이다. '''자신의 부모의 모습을 한 거인'''을 소환할 수 있는데 이 거인은 두 사람이 샴쌍둥이처럼 붙은 모습이며 하반신이 없다. 4개의 팔이 있으며 2개로는 스바루 본인을 감싸 지키고 나머지 두 팔은 공격용으로 쓴다. 지갑을 찾으러 온 요시오카 치히로와 슈이치를 보고선 가차없이 잡아 찌부러뜨려 죽이지만 이로 인해 슈이치의 진짜 능력이 발동되어 요시오카 + 슈이치 융합체가 탄생하게 된다. 스바루는 이 융합체와 싸우다가 실제로 총살당해 죽을 뻔 하지만 마침 나타난 엘레나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엘레나는 계속 스바루의 능력이 자신들의 목적에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는데, 이는 스바루가 한번 포착한 상대는 어디에 있든지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오토가 1:1로 무모하게 카이토를 상대하러 간 것도 스바루가 숨어서 호노카를 포착할 기회를 얻기 위해서였다. * '''하나비''' 70화에 등장한 새 멤버. 아이코의 여동생으로, 스스로 최강을 자처한다. 클레어 - 슈이치 콤비와 마찬가지로 나오토와 콤비이며, 변신한 나오토와 합체해 싸운다. 전투력은 스바루를 압도한다. 밝고 호전적인 성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