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글루와 (문단 편집) == 특징 == 확장성[* 사용자 수의 증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도], 탈중앙화[* 중앙집중화를 벗어나 분산된 소규모 단위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 보안[* 보안이란 블록체인 내의 데이터나 프로그램을 권한이 없는 이용자가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 기밀성, 가용성, 무결성, 프라이버시 등을 포함]이라는 세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려고 노력하다가 [[블록체인]] 트릴레마[* [[http://wiki.hash.kr/index.php/%ED%8A%B8%EB%A6%B4%EB%A0%88%EB%A7%88|여기]]를 참조]에 빠지는 대신에 보안과 탈중앙화에 포커싱을 두고, 확장성은 사이드체인으로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이 가진 객관성과 무결성을 잘 살려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신용정보를 기록하여 [[마스터카드]], [[비자]]와 같은 거대 금융 결제 업체들이 진출하지 못했던 아프리카 금융 시장에 진출을 시도하는 회사이다. --언젠가 [[두 유 노]]클럽에 들어갈지도...-- 시간이 지난 [[2020년]]에는 이러한 방법이 정답처럼 보이지만, 우후죽순 수 많은 [[사기]] 업체가 난립하던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블록체인 시장에서는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춰서 개발해야 하는지, 트릴레마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신기술에 관심이 많았던 [[오태림]] 대표가 2009년 [[카네기 멜런 대학교]] 재학 중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고 그 이후에도 블록체인의 기술적 트렌드를 잘 트래킹하고 연구 및 고민해서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바퀴를 재발명하지 않고, 이미 존재하는 것은 잘 이용하고 내가 개발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갖고 있다.[* 바퀴의 재발명(To reinvent the wheel)은 이전에 다른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거나 최적화된 기초적인 방식을 복제하는 것이다.][* 이렇게 취사선택하지 않은 많은 업체들은 이러한 세 가지 이슈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자금을 모금하고, 대부분 [[먹튀]]했다. 먹튀하지 않고 노력했던 거의 모든 프로젝트들 또한 실패했다. 결국 많은 업체들이 기술적으로 구현한 사이드체인 개발 업체의 힘을 빌리게 되었다.] 또한, [[인터넷]]이 정보전달의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었듯이, [[비트코인]]으로 하여금 전 세계 누구와도 거래할 수 있는 금융시장으로 개편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경 없는 금융 거래 플랫폼'''이 되는 것이 글루와의 목적이다. 글루와 투자사에는 크립토펀드가 없다는 특징도 있다. 500스타트업, [[서울대학교|서울대]] 연구 교수, 젠데스크 초기 투자자 등 펀드 개인 투자자와 스티브 첸으로 초기 지분투자가 끝난 상태이다. 크립토펀드가 투자자로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토큰 매도와 같은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단기 투자를 추구하는 투자자들한테는 팔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며, 실제로 락업기간도 길다.[* 투자자 토큰은 2년 동안 풀리지 않았다.] 미국에 법인을 세운 이유는 미국이 네거티브 규제방식[* 네거티브 규제방식은 원칙허용 ‘ ・예외금지 하여 금지된 것 외에는 모두 ’ 허용하는 규제방식으로 포괄주의 또는 원칙 중심 규제방식으로도 불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아무리 물어봐도 답변이 오지 않는다고...-- 사업가 입장에서 미국에서 법인을 운영하는 것이 더 편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