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고 (문단 편집)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YtK34k9jZI)]}}} || || 금고의 제작 과정 || 화재 대비용 금고와 도난 방지용 금고는 의외로 구조가 크게 다르다. 도난 방지용 금고는 금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방열재를 채워 넣어도 안에 있는 물건이 따끈하게 구워지는 것을 막을수가 없다. 반면 화재 대비용 금고는 방열 위주로 제작되기 때문에 물리적 충격에는 그리 강하지 않다. 화재와 도난 둘 다 철저하게 방어하는 금고는 없다고 보면 된다. 또한 화재 대비용 금고는 내구연한이 존재하는데, 내부 방열자재가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잘 만든 금고는 산소 절단기로도 뚫기가 힘들 정도로 강하다. 또한 몇몇 금고들의 경우 내부에 강화 유리에 와이어를 고정시켜서 만약 강한 충격이 가해져서 강화유리가 깨질 경우 락이 걸려서 열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디지털 기능이 있는 금고는 이동하거나 열 경우 문자 메시지나 전화가 가는 것도 있고 가정용같이 중저가형이어도 경보 기능은 웬만하면 다 달려있는 편이다. 탈세에 민감한 미국 등의 국가에선 금고의 판매량에 상당히 민감하다고 한다. 오덕물품을 보관하기 위해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취미생활을 숨기기 위해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조카몬]] 문서을 보면 알듯이 오덕 물품이 잘 모르는 사람에 의해 파손되거나 분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입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20957874&bbsId=G005|억단위의 물건이 나오기도 한다.]] 오죽하면 한정, 절판된 레고로 [[재테크]] 한다하여 레테크란 말도 있겠는가. 그래서 금고를 사는 사람들도 꽤 된다. 다만 금고는 안전을 위해서 두꺼운 모양이란것과, 본디 보관하는 물품이 덩치가 큰 피규어 류가 아니라 서류, 현금, 귀금속 정도이다보니 보관할 수 있는 용량이 가격 대비 작은 편이다. 그러므로 물건 양이 꽤 된다면 차라리 방의 일부를 붙박이장으로 개조해 자물쇠를 몇 개씩 걸어 잠그거나 디자인이 투박하지만 사무실용 캐비넷을 쓰는게 낫다.[* 당연히 보안성능은 금고보다는 떨어진다.] 굳이 대용량의 금고를 저렴하게 쓰고 싶다면 가정용 아닌 사무실용 금고를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이 역시 지문인식 같은 편의기능이 제외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디자인이 투박하다. 강철로 만들기에 '''매우 무겁다.''' 무게 때문에 대부분 이사나 배송 시에는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작은 가정용 금고라 할지라도 대부분 일반 택배로는 보낼 수 없으며 배달비로 몇 만원 정도를 줘야 한다. 실제로 다윈상에선 금고를 훔친 도둑이 금고에 압사당한 이야기가 있으며,(참고로 금고 안은 텅 비어 있었다.) 미국의 위스키인 [[잭 다니엘스]]의 창업자인 재스퍼 다니엘스는 금고가 열리지 않는다고 발로 걷어찼다가 생긴 골절이 낫지 않아 상처가 곯아서 결국 숨졌고 테네시의 잭 다니엘스 본사에 가보면 그 금고가 아직도 있다. 비교적 얇은 철판을 쓴 간이 금고도 있는데, 주로 호텔 금고나 [[POS기]]의 금고로 쓰인다. 당연히 가볍고 잘 철판이 휘어지기에 보안성은 일반 금고에 비하면 매우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