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괴 (문단 편집) == 여러 매체에서의 등장 == [[파일:external/s020.radikal.ru/dad8c6ec99dc.png|width=100%]] [[모험]] [[영화]]나 [[액션 영화]]에서는 [[악당]]들이 탐내는 물건으로 자주 등장한다. 한 눈에 [[부]]를 나타내기 좋고, [[지폐]]보다 고급스럽고[* 사실 지폐는 의외로 쓸모가 없는 경우가 많다. [[짐바브웨 달러|경제적으로 낙후된 국가나 정치적으로 혼란스런 나라의 지폐]]는 [[초인플레이션|가치가 폭락할 경우 말 그대로 종이조각에 불과하다.]] 더불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실제 지폐는 해외에 나가면 환전하지 않는 이상 쓰지도 못한다. 반면 금은 세계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수준으로 망하지 않는 한 세계 어디를 가도 통하는 만능 결제 수단이기도 하고 실제 제조업에서도 사용되어 현물로써의 가치도 충분하다.] 번쩍번쩍거리는 시각적인 효과 덕분에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기 때문인 듯. 때문에 [[욕망]]과 [[탐욕]]의 대상이기도 하여 [[공포 영화]] 등에서 [[악마]]들이 [[영혼]]을 수집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유령선]]을 소재로 한 영화인 [[고스트 쉽(영화)|고스트 쉽]], 위 이미지가 영화의 장면 중 하나다. * [[파일:external/www.pzg.biz/goldbar_armband.jpg]] 특히 [[나치 독일]]의 금괴는 모험 및 액션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재로 등장한다. * [[007 골드핑거]]에서는 악당이 미국 [[연방준비은행]] [[포트 녹스]](미군 기지를 겸하고 있다.) 보관소에 보관된 금괴를 방사능으로 오염시켜서 못 쓰게 만들어 세계 경제를 붕괴시키려는 음모가 나온다. * [[다이 하드 3]]에서는 위에서 말한 연방준비은행 [[뉴욕]] 지점 지하 보관소를 털어 금괴를 훔치는 장면이 나온다. 다들 우릭부락한 용병들이라서 그런지 10kg 가까이 되어보이는[*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1kg 골드바가 딱 스마트폰 하나 크기다.] 금괴를 서로서로 던저주며 천으로 미끄럼틀을 만들어서 트럭에 실어 나른다. 반대로 평범한 전파상 주인인 제우스는 엄청 낑낑거리면서 옮긴다. *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도깨비]]의 주인공 [[김신(도깨비)|김신]]은 실제 도깨비 설화에서처럼 '금 나와라 뚝딱'이라는 능력을 써서 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덕분에 유씨 가문은 한양 변두리에서 금은방을 시작으로 현재 굴지의 대기업까지 성장해 엄청난 부를 손에 쥐게 되었다. 다만, 현재 김신이 만들어내는 금괴는 일련번호까지 제대로 박혀있는 쓸데없이 정교한 물건이라, 함부로 팔 수도 없다는 것이다.[* 보증서도, 거래내역도 없는데 일련번호는 제대로 매겨진 금괴가 매물로 나왔으니 위조 아니면 절도로 의심받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점을 역이용해 그동안 은탁을 괴롭혀왔던 이모네 식구를 혼내주기도 했다. * [[셜록(드라마)]]에서는 금괴의 무게가 잘 묘사되어 있다. 시즌 3 2번째 에피소드(3개의 사인) 도입부에 잠깐 지나가는 빌런들이 은행 보관소를 터는 장면에서, 벽돌만한 크기의 금괴를 3개씩 양 손으로 힘겹게 들어 운반하는 묘사가 있다. * [[대항해시대 2]]에서는 금화와 더불어 보유하고 있는 돈의 양을 측정하는 단위로 사용된다. 1금괴=10000금화이며 금화 10000개를 채울 시 자동적으로 금괴로 전환되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경우 모아놓은 돈이 사라진 걸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 듯. 금화 소지 한도가 9999닢이므로 돈을 어떻게 버느냐에 따라서 '금화보다 금괴가 많은' 상황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최대 금괴 1만개만 모아도 된다~~ 물론 가장 비싼 배 가장 비싼 대포 등으로 함대를 꾸려도 금괴 300개면 떡을 치고 남는 게임에서 저만큼의 금괴는 별 의미는 없다. * [[런닝맨]]에서는 상당히 오랫동안 금괴가 부상으로 자주 제공되었다. 첫 시작은 [[유재석]]이 우승한 유임스본드 특집으로, 멤버들의 머릿수대로 도합 7개(!)에 달하는 금괴가 부상으로 걸렸으며, 일부 특집에서는 [[돈지랄|부상도 아닌 미션 힌트를 제공하는 용도로도 쓰인 바 있다.]] 물론 24K짜리 금괴 1kg의 가치가 약 4000만원에 달하는 만큼, 방송에 쓰인 금괴는 순금이 당연히 아닌 황동(가짜 황금, 육안상 잘만 만들면 황금과 흡사하게 보인다.)이라고 봐야 한다.[* 만약에 맞다면 전체가 [[금|순금]]이 아니고 겉에만 대충 아주 얇게 했다 쳐도 금 시세를 생각하면 대충 수백만원의 가치는 될 것이지만 예능에 그럴리는 없다.] --그 회차만 출연료 특별 계약을 해서 돈 안 주고 금괴를 준다면-- * [[켈리의 영웅들]]에서는 주인공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켈리]]가 포로로 잡은 독일군 정보부대 [[대령]]의 짐 속에서 금괴를 발견하고 독일군의 금괴 수송 작전을 알아낸다. 마지막에 금괴를 지키던 [[무장친위대]]의 [[6호 전차 티거|티거 전차]]까지 한패로 끌어들여 은행에 숨겨진 금괴를 발견한 후 미군과 독일군 모두 함께 기뻐하며 금괴를 나눠가진 뒤 사이좋게 작별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 여러 [[게임]]에서 [[아이템]]으로 자주 등장한다. [[액션 게임]]이나 [[슈팅 게임]]에서는 점수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환금가능한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구리(원소)|구리]], [[주석(원소)|주석]], [[은]], [[철(원소)|철]] 다음으로 나오는 금속으로 귀금속 범주에 속한다. 철이나 [[미스릴]] 광맥 리젠 자리에 일정 확률로 리젠되는 금 광석을 [[제련]]하면 만들 수 있는데 금괴 1개가 1골드가 되지 않는 부조리한 가격이 매겨져 있다.~~'''[[골드]]'''인데!~~ 하지만 일반적으로 경매장에선 저레벨 광물인 고로 가격대는 훨씬 높다. * [[마비노기]]에서도 [[제련(마비노기)]]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은 철괴보다 싸고 써먹기도 애매하다. *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1메소밖에 하지 않는다. * [[마인크래프트]]에서도 금광석을 화로에 [[제련]]하여 만들 수 있다. 도구를 만들 경우 채굴/채집 속도는 다이아몬드 도구 이상이지만 내구도가 나무 도구 이하고, 금 갑주는 성능조차 영 별로라 찬밥신세...[* 일명 '''금레기''']였으나 광산 수레를 가속/감속할 수 있는 파워 레일과 실내나 동굴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 네더라이트 주괴 등의 주 재료가 되면서 상당히 귀해졌다. * [[스타 트렉/시리즈|스타 트렉 시리즈]]에서는 [[물질재조합장치]]라는 물건 탓에 화폐로서의 가치가 완전히 없어졌다. 대신 [[페렝기]] 종족이 재조합이 불가능한 [[페렝기#s-2|액체 금속 화폐]]를 보관하는 '''포장재'''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 [[미니언즈]]에서는 미니언들이 금괴로 입장권을 구매하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에 금괴의 크기로 보자면 대략 10kg은 넘는 크기였다.[* 1kg에 대략 5천만원이 조금 안 되는 금액이므로 대략 4억5천만원 정도 된다.] 이후 이 금괴는 [[횡령|매표 직원이 가진 것]]으로 보인다. * 판타지 RPG 게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금광석 2개를 녹여서 만들 수 있는데, 현실과 달리 무게가 개당 1로 철, 강철 등과 동일해 엄청나게 가볍다. 자연 금광맥을 찾기는 꽤 힘들지만 광석 변환 마법을 배우면 철광석을 은광석으로, 은광석을 금광석으로 변환할 수 있어 초중반 수입원으로 꽤 괜찮은 편. 금괴 그대로 팔기보다는 금괴 하나당 두 개가 나오는 금 반지를 만드는 것이 무게도 줄어들고 마법부여 등으로 가치를 더 올릴 수 있으며, 철이나 강철 장비보다 값이 더 나가기 때문에 대장기술 숙련도도 30 정도까지는 쭉쭉 오른다. 다만 그 후로는 별로 쓸모가 없다. 최고 등급의 방어구에 사용되는 [[에보니(엘더스크롤 시리즈)|에보니]] 주괴는 금보다 훨씬 비싼 편. * [[Grand Theft Auto V]]에서는 주인공들인 [[마이클 드 산타]]와 [[트레버 필립스]]와 [[프랭클린 클린턴]] 등이 노동조합 은행을 털을 때 2가지 작전 중 하나를 이용해서 은행을 털기로 하는데, 시내 중심부에 있는데다가 경비가 엄청나게 삼엄하고 무엇보다 미국 공무원들과 중국인들을 위한 상류층 [[재벌]]들이 저축하고 있는 금괴들이 엄청나게 잔뜩 쌓여 있었기에 그렇다.[* 사실 마트프 이 3명의 소원은 '''노동조합 은행을 터는 것'''이었다.] 1번 작전인 교통 통제에서는 주인공 일행들이 터널 내부에서 노동조합 은행 트럭을 무력화시킨 뒤 은행 직원들을 협박해서 노동조합 은행에 무사히 잠입해 금괴를 훔치는 데 성공하고,[* 이때 트레버는 주인공 일행들에게 강제로 합류당했던 은행 직원 1명을 죽이려고 하는데 그래도 마이클은 우리들이랑 함께 했던 동료인데 차마 죽이지는 않고 입막음용으로 금괴 1개(미화 약 30만 달러)를 던져주고 꺼지라고 한다. 그래서 미션 보상에서도 30만 달러가 빠지고 계산된다.] 2번 작전인 헬기로 들어 올리기에서는 잠입 그런 거 없고 은행 옆의 공사장에서 벽에 구멍을 뚫어서(!) 금고에 침입해 금괴를 꺼내고 헬리콥터로 운송해간다. 이후 주인공 일행들은 무사히 금괴를 빼돌리는 데 성공하고 떼부자가 되는데다가 진 엔딩에서 추후 자신들을 마구 괴롭힌 [[스티브 헤인즈]]와 [[데빈 웨스턴]] 등을 죽여 없애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해피 엔딩을 맞는다. * [[Grand Theft Auto Online]]의 습격 중 하나인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카요 페리코|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2인 이상[* 이전엔 버그를 이용해 1인으로도 챙길 수 있었지만, 튜닝 샵 업데이트 이후 버그가 막히면서 불가능해졌다.] 습격시 [[엘 루비오]]의 저택 내부에서 챙겨갈 수 있는 보조 목표물로 등장한다. * [[CSI : NY]]에서 금괴에 맞아 죽은 자가 나오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가장 비싼 살해무기는 은행에 보관되었던 중국산 금괴였으며 실상은 텅스텐에 금도금을 한 가짜 금괴였다. 한때 중국산 금괴의 40%가 이런 가짜 금괴라 하여 이슈가 된적이 있었는데 그걸 반영한 사건. 텅스텐의 밀도는 금과 비슷하기 때문에 무게를 가지고 알 수도 없고 비슷한 밀도의 우라늄처럼 방사능을 가진 것도 아니라 엑스레이 같은 것도 무시하기에 이렇게 위조하면 융해액으로 녹이기 전까지는 알기 어렵다고 나온다. 여담이지만 위조를 주도하고 입막음으로 살인까지 했던 기업의 대표가 묵비권을 행사하겠다며 경찰들 앞에서도 안면몰수하다가 재무부 사람들이 다가오자 두려워하는게 깨알 포인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