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난새 (문단 편집) == 상세 == 아버지는 음악가인 금수현, 동생은 지휘자 금노상이다. '난새'는 '하늘을 나는 새'를 뜻하는 [[순우리말]].[* 본인의 말에 따르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공식 등록된 최초의 [[순우리말]] 이름이라고 했으나 [[JTBC]] 한名회에서 조사해 본 결과를 보면 최초는 '최참도'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http://blog.naver.com/ruffian71/221127226616|관련 글]] 행정망전산화 및 호적전산화 이전에는 전국적 등록 상황을 파악할 길이 없으니 본인 주장은 신빙성이 낮으며 전산화가 완료된 현 시점의 JTBC 조사 결과가 맞다고 봐야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035543|#]] 성이 김(金)씨인데 아버지 세대부터 성의 한자를 '금'으로 읽어서 사용하는 이름은 금난새이지만, 이전부터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과 가족관계등록부상으로는 김난새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재산 상속 과정에서 상속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상의 성명이 달라 상속이 불가능하다는 문제를 낳게 됐고, 결국 2018년 소송을 걸게 됐다. 1, 2심에서는 금난새 측이 패소했으나 대법원에서는 광복 직후부터 금수현-금난새 집안이 성의 한자 독음을 '금'으로 사용해 왔고, 이를 사회적으로 사용해 왔기 때문에 가족관계등록부의 성씨의 한자 독음을 '금'으로 바꿀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로 금난새는 '''법적으로도 완전히 성씨의 한자 독음을 '금'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265362|관련 기사]][* 1심과 2심에서는 이걸 함부로 허용해줬다가는 [[본관]] 제도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된 자기 성씨의 한자 독음을 임의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취지에서 패소 판결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광복 직후부터 금수현-금난새 집안이 성의 한자 독음을 '금'으로 사용해왔다는 점을 고려하여 금난새 측의 손을 들어주었다.] 또한 금난새의 집안은 김녕 김씨가 쓰는 항렬자를 쓰지 않고 한글 자음의 ㄱ,ㄴ,ㄷ 순으로 이어지는 독자적인 항렬자를 사용한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했다. 청소년기부터 지휘자를 꿈꿔왔으나 당시 한국에서는 지휘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어 베를린 예술대학교 음악대학까지 무작정 가서 무일푼으로 어렵게 공부했다고 한다. 이후 한국인 최초로 1977년 [[카라얀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해 데뷔했고, 귀국 후 [[KBS 교향악단]]의 지휘자를 맡아 최연소 지휘자란 기록을 남겼다. [[1992년]]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를 맡았는데, 이에 대해 구설수가 많았다고 한다. 당시만 해도 수원시립교향악단과 [[KBS 교향악단]]의 규모나 유명세는 차이가 매우 심했고 따라서 금난새가 압력을 받아 KBS교향악단에서 쫒겨난 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금난새는 본인의 의지였으며 수원시향의 문제점을 고쳐보고자 하는 생각에 옮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1997년]]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7&news_seq_no=2630330|#]]]를 창립, 활동하고 있다. 연주 장소의 선정이나 연주 내용에 있어서 개성 있는 일화가 많아 일반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편이다. [[2013년]]부터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던 중 [[2019년]] 교장직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업무 소홀 논란이 빚어졌고, 결국 2019년 8월 교장직에서 해임됐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4년동안 근무일의 40%에 가까운 396일을 학교가 아닌 성남시립예술단으로 출근했다고 전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예고에서 2014년부터 2018년 사이에 열린 학업성적관리위원회 49회, 입학전형관리위원회 28회, 교육과정위원회 7회 등 위원회 총 86회에서 금난새 전 교장이 참여한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 이 위원회를 총괄하는 위원장은 금 전 교장이었다. 금 전 교장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있었던 교무위원회 88회 가운데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8회만 참석했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4467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