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사빠 (문단 편집) == 특징 == 금사빠라고 흔히 불리는 사람들의 사랑하는 케이스를 보면 사랑의 시작과 끝이 타인보다 빠르며, 그 과정에서 겪는 감정 소모도 심한 경항이 크다.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이 정말 사랑인지 확인하려 하지 않기도 하며, 진지하게 상대방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사랑에 빠진 자신의 모습을 즐기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반대의 뜻으로 ''''금'''방 '''사'''랑이 '''식'''는다'를 줄여 '금사식'이 있다. 단, 금사빠와 금사식은 세트인 경우가 태반이다. 애초에 금사빠인 것 자체가 타인에 대한 감정이 쉽게 변한다는 뜻이기 때문. 곧 죽을 것 같이 사랑에 빠져 순식간에 연애를 시작하다가도 상대방의 결점 하나에 짜게 식고 정이 뚝 떨어져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 반대의 개념으로는 '늦사빠'가 있다. 말그대로 늦게 사랑에 빠지는 타입. 금사빠가 쉽게 불붙는 성격이라면 늦사빠는 도통 연애를 할 생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랑에 빠지는 정도가 늦다. 다만 금사식이 잘 되어버리는 금사빠와 달리 늦사빠들은 어렵지만 일단 불이 붙으면 마치 숯처럼 오래 불타는 사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찌보면 이 또한 당연한 것이 늦사빠는 타인에 대한 감정이 쉽게 변하지 않으므로 한번 불붙은 사랑이 잘 식지도 않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