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송아지 (문단 편집) == 개요 == [[금]]으로 만든 [[소|송아지]]. '우리 집에 금송아지 있다'라는 어구로도 유명하다. 과거 어린아이들이 자기 집을 자랑할 때 자주 사용하던 드립이다. 이 뜻에서 발전하여 자랑이 지나친 사람을 비아냥거릴 때 사용하기도 한다. 누군가 허풍에 가까운 자랑을 하면 "우리 집에도 금송아지 있다" 고 맞받아치는 식. 말로는 누구든 뭐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 즉 '''너도 이렇게 증명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뜻. [[씨름]]협회 주관 대회에서는 우승자에게 금송아지 형태의 [[트로피]]를 준다. 이는 씨름의 우승 상품이 [[황소]]였던 사실에서 유래한다. 참고로 송아지의 정의는 __생후 12개월 이내의 무게 150kg 미만의 소__이고, 포유류의 일반적인 밀도는 물의 밀도와 거의 비슷하니 단순히 둘이 같다고 가정하면 최대 150×1000cm³ 가량의 부피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2016년 2월 19일 기준으로 국제 금 가격이 g당 48,538.28원, 금의 밀도가 19.3g/cm³이므로 진짜로 송아지만한 금덩이라면 가격이 대략 140,518,320,600원, '''1405억 원'''이 넘는다. 이만한 금액을 현물로서 보관할 정도의 재력이면... 사실 금은 매우 무른 금속이라서 저만한 크기의 순금 조각상을 만들면 형체를 유지하지 못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금 조형물인 함평의 황금박쥐상(185kg)도 순금이 아닌 21K합금이다.--이과가 또...-- 경기도 [[이천시]]의 전설에서 효양산에 금송아지가 있어 중국의 황제가 탐내 사람을 보내 몰래 가져오려 했으나 신하가 오천까지 오자 도중에 지나가던 노인에게 효양산이 어딨는지 물어보니 노인이 말하기를, '''이 길을 따라가면 오천리가 나오는데, 오천리에 있는 억억다리를 건너서, 이천장을 지나고, 구만리 뜰을 지나서 길 하나 건너면 그 산이 효양산이다.'''라고 말하자 신하는 그 많은 거리를 걸어야 하니 차라리 돌아가는게 낫다고 생각해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https://www.icheon.go.kr/tour/selectBbsNttView.do?key=1856&id=&bbsNo=120&nttNo=2162&searchCtgry=&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1&integrDeptCode=&searchDeptCode=|※]] 이 문서에서는 [[구약]][[성경]] [[출애굽기]] 32장에 등장하는 [[우상]]을 서술한다. 아래의 우상 이야기 때문에 서양 기독교 문화권에서 금송아지(golden calf)는 우상, 헛된 목표 등을 뜻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