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송아지 (문단 편집) === 출애굽기 === > 모세는 두 증거판을 손에 들고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왔다. (하략) 모세가 진지에 가까이 이르러 보니, 무리가 수송아지를 둘러싸고 춤을 추고 있었다. 모세는 격분한 나머지 손에 들었던 두 판을 산 밑에 내던져 깨뜨렸다. 그는 그들이 만든 수송아지를 끌어다가 불에 태우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물에 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시게 하였다. > ---- > [[출애굽기]] 32:15, 19, 20 ([[공동번역성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나이 산에 갔는데, 한달이 지나도 산에서 내려오지 않자 [[히브리인]]들은 모세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아론]]에게 새로운 신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다. 아론은 히브리인들에게 [[금]]으로 만든 장신구를 모은 다음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숭배 의식을 치른다.[* 이 때 히브리인들은 그냥 숭배의식을 치른 것이 아니라 [[난교]]를 하는 의식을 행하였고 무엇보다 "우리를 [[이집트]]로부터 구해주신 신이시다!"라고 금송아지를 지칭했다. 그러니까 '''자기들이 만든 금송아지보고 자기들을 구해낸 하느님이라고 한 것이다.''' 이러니 하느님이 분노를 안할 수가...] 그런데 마침 십계명을 받아서 돌아온 모세는 이 꼴을 보고 격노하여[* 애초에 금송아지를 보고 하느님이 히브리인들을 다 없애버리겠다고 하는 것을 막 십계명을 받은 모세가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사정했고(그때 모세는 금송아지를 만든 사실을 몰랐다), 이에 하느님이 재앙을 거두었었다. 근데 내려오자마자 사정사정해서 구해낸 히브리인들이 우상숭배 파티를 하고 있었으니...] 십계명 석판을 던져서 부숴버리고,[* 나중에 하느님이 다시 만들어 주셨다고 한다.] 명령을 내려 금송아지를 파괴하고 불에 태운 뒤 물에 타 잿물로 만들어 모두에게 강제로 먹인 뒤, 주동자를 비롯해 끝까지 금송아지를 지지하는 자들을 모두 숙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