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수친구들/1기 (문단 편집) === 40화 야반도주 === ||연재일:2020년 7월 22일 || 땅땅이를 구출한 후 식사를 끝내고 남생의 엄마는 다 먹었으면 일어나서 짐싸라고 말하자 남생이 피곤하니 자면 안 되냐고 말하지만 엄마는 정신머리 없는 놈이 관아에 몰래 들어가 하루 종일 쫓기다 온 새끼가 뭘 믿고 이리 무사태평하냐고 포졸들이 언제 들이 닥칠 줄 아냐지만 처음에는 동조하던 남생도 걱정 말고 그놈들 아마 우리가 죽은 줄 알고 안 찾을 것라고 말하자 이 말에 의아해한다. 그 시각 사또는 송태식으로부터 남생 일행을 절벽에서 밀어 죽였다는 거짓말을 듣고 분노하며 깔끔한 일처리에 감동했냐고 정신승리하는 송태식에게 땅땅이만큼은 무조건 살려 데려오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하자 결국 스스로 뛰어내린 것이라며 자백하고 이후 시체를 찾았냐고 말하자 금방 어두워질 것 같아서 그냥 내일 찾기로 했다는 송태식의 말에 그놈들이 안 죽었으면 어쩔거냐고 벌써 다 도망갔을 거라고 분노한다. 그럼에도 걱정 말라며 절대 살아남을 수 없는 높이였고 남생 일행이 산신령과의 친분으로 무사한 줄도 모른채 승리를 확신하고 또 분노하지만 내일 동이 트는 대로 수색하자고 고양이를 훔쳐간 놈 얼굴을 자세히 봤냐지만 그렇게 남생 일행의 몽타주를 그리지만 너무나도 형편없는 실력에 처음에는 이놈을 파직 할까 생각했지만 그리고 화낼 힘도 없다고 옆에 이상한 동물들은 뭐냐던 중 그것이 짐승친구들을 그린 것이라고 말하자 남생과 있던 현식와 새대갈을 떠올리고 그제서야 땅땅이를 가져간 범인이 남생이였음을 알고 갈곳이 있다고 말한다. 그날 밤에 사또 일당이 남생의 집으로 오지만 남생 일당은 이미 도망갔고 한 발 빨랐어야 했다고 말하고 그래도 아궁이가 따뜻했으니 방금 불을 피운 거 같다는 말을 토대로 수색하고 한편 남생 일가는 멀리서 이를 지켜보고 간신히 남생의 엄마의 재치로 도망가디는 했으나 이제 새로 살 집을 찾아야 하는 상황 처음엔 땅땅이가 자기 때문에 우리가 집을 잃었다고 마음 불편한 줄 알겠다 생각했으나 오히려 드럽고 후진 집이라 살기 짜증나던 참이였으나 마침 잘 된 것이고 이번에 제대로 된 집을 구하라고 말하자 그렇다고 말하고 이후 목숨만 건졌고 이제 문제는 새집을 구해야 하지만 모아둔 돈도 없는고 당분간은 몸도 숨길 겸 어디 동굴 같은데서 지내야 하나 고민하지만 그때 현식이 지난 땅땅이을 구출할 때 땅땅이가 준 황금을 빼돌렸고 이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