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암동(전주) (문단 편집) == 개요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동(행정구역)|동]]. 마을 이름은 현재 교통정보센터가 세워져 있는 산자락에 있는 바위인 칼바우('''검'''암, 劒岩)에서 따 왔다. 왜 검암에서 따왔는데 금암이 됐냐면, 해방 직후 왜인지 오른쪽의 칼날 인(刃) 부를 떼고 남은 僉자도 金으로 바꿔서 그렇다.(...)[* 일제강점기에 뗐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떠도는데 그렇지 않다. 1957년 행정구역 개편 때 처음으로 금암동이란 이름이 나오며, 일제강점기 때는 제대로 검암정으로 불리고 있었다.][* 僉이 金으로 바뀐 이유는 劒의 이체자 중 하나인 釼에서 刃부를 떼어 버려서일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덕진동과 함께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사이에 개발된 전주시 최초의 도시개발지구인데, 이후 다른 지구가 개발되면서 주민들이 빠져나가고 건물들은 낡아가고 남은 주민들도 점차 노령화되면서 급격하게 쇠락한 곳이다. 인구 유출의 절정기였던 1990년대 후반에는 관내 유일한 초등학교였던 금암초등학교의 총 학생 수가 해마다 100명 이상씩 줄어들었을 정도. 그러나 최근 [[서부 신시가지]] 개발로 인한 공공기관의 이동으로 빈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다시 부활하고 있다. [[백제대로]]와 [[기린대로]]가 교차하고 북전주, 서전주, 남전주로의 접근성이 매우 원활하며 두 개의 터미널이 있는데다가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병원이 있어서 인프라와 접근성이 매우 충실하기 때문에 주거지역으로 꽤 인기있는 곳이 될 전망이 있다. 팔달로와 백제로가 만나는 운동장 네거리 에 롯데 그룹이 컨벤션과 롯데쇼핑몰을 계획하고 있어 이지역 부동산 전망이 밝다. 행정동으로 금암1동과 금암2동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