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영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MIDI 음원 모듈 == 역사적으로 미디 음원 종류가 대단히 많은 편이고, 음원에 따라 다른 반주를 사용하여 성능 차이가 있다. 다만 모든 음원에 최적화를 하지는 못하다보니 다른 음원에 맞는 반주를 억지로 집어 넣어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현행 음원들 중에서는 주로 KG-LiVEN 음원에서 발생하는데, 이는 SC-88 반주를 그대로 집어넣거나 변환을 대충해서 발생한 문제이다. 해당 음원은 [[일본]] bismark가 개발한 [[사운드폰트]] 및 DLS 소프트웨어 음원 엔진인 bssynth를 베이스로 개발되어 있는데, 사용하는 미디엔진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다양하지 않으며,[* SAM97XX/2XXX 음원처럼 GM 규격만 지원한다. 이런 음원을 GS 호환 음원이라고 부른다. GS 호환 음원은 악기는 다양하지만 연주는 기본적인 GM 기능으로만 처리할 수 있다. 그래서 단순히 다양한 GS 악기 소리에는 대응할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악기 소리를 가지고 노는 GS 규격이나 XG 규격에서 사용가능한 이펙트의 폭이 대단히 좁아서 의도했던 소리가 잘 나지 않는다. 다른 것에 비유하자면 GM은 [[그림판]], GS나 XG는 [[어도비 포토샵]]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최적화 작업 또한 게을리해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참고로 아싸와 TJ미디어가 사용했던 야마하 FM음원을 사용한 모델은 없다. 기기 지원중 * '''Dream SAM9708''' 음색 수 492개, 최대 128 화음 과거 보급형 노래반주기부터 고급형 노래반주기에 이르기까지 주로 사용되었던 4CH 음원칩이다. TJ미디어에서 Dream하고 공동개발한 21세기 음원에 사용하기 위해서 개발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Dream과 TJ미디어에서 그럭저럭 노력을 해서 SC-88와 사운드가 비슷하지만 체감상 조금 부족한 편이다. 10년 이상 사용되면서 한국 노래방 특유의 소리로 대중들에게 인식되었지만 TJ 전용 사운드 음원(SAM3816/5916)이 자리잡은 뒤에는 시대에 뒤떨어진 노래방 소리로 평가받고 있고 나중에 업데이트[* 기존 수록곡이라도 업데이트로 반주가 변경되는 경우는 종종 있다.]되는 반주 파일에는 [[계획적 구식화]]가 의심된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더더욱 평가가 나빠졌다. * '''Dream SAM2533''' 음색 수 323개, 최대 64 화음 저가 가정용 노래반주기에서만 사용되는 2CH 미디음원이다. Dream사의 중급 2CH 음원칩 SAM2133의 후속작으로 금영 가정용 반주기에서 사용되는데, 이론적으로는 SAM9703과 SAM9708 사이의 성능을 가졌지만 SAM9703나 SAM9708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SAM2533에서는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다. 사운드뱅크 용량은 4MB이다. * '''Roland SC-88''' 음색 수 654개, 최대 64 화음 이 회사가 1인자에 있을 수 있게 했던 상급 4CH 음원이다. 구곡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반주 품질을 자랑하지만, 나중에 수록되고 있는 곡들에서는 SAM9708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반주가 나온다. 여담으로 뮤젠과 싱쿠스 시리즈에 사용된 아주 작은 SC-88 보드는 고장이 잘 나기로 악명 높아서 종종 다른 SC-88 보드로 교체된다고 한다. * '''Roland SC-8820 ([[오리지널]])''' 음색 수 1608개, 최대 64 화음 대한민국 노래반주기 시장에서 초고사양으로 무장한 4CH 음원으로, 필통 600에서만 사용한다. 정품 SC-8820을 기반으로 미디 음원 부분이 2개로 되어 있다보니 엄청나게 큰 크기를 자랑한다. 금영이 사용중인 음원 중에서 가장 좋은 음원으로 SSC형 Roland SC-8820보다도 성능이 우수하다. 다만, 음원 칩 자체를 두 개 사용하다 보니 각 칩 사이에 싱크 연동이 되지 않아 음향에 무시 가능한 수준의 작은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 '''Roland SC-8820 (SSC)''' 음색 수 1608개, 최대 화음 불명 2012년 KMS-A300에 도입했다. KMS-A300, KMS-K70R, KMS-K70R II에서만 사용한다. 하드웨어는 오리지널 SC-8820 기반이 아닌 롤랜드의 신형 음원칩인 SSC칩[* 롤랜드 음원칩 중에서 비교적 나중에 나온 칩셋으로 이 음원칩을 사용하면 보통 SUPER NATURAL 음원이라고 부른다. 히타치 SH-3 기반이라는 이야기가 있다.]을 기반으로 사용하여 필통 600용 SC-8820과는 구분된다. 좋은 음원은 맞지만 일본 가라오케처럼 무겁고 사실적인 반주를 추구하는 것이 국내 일반인들에서는 장점으로 다가오지 않고 밝고 맑은 사운드를 가진 TJ 전용 사운드 음원(SAM3816/5916)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기기 애호가들이 알아준다고 하기에도 조금 미묘한데, 그런 사람들 조차 오리지널을 으뜸으로 취급하고 SSC 기반은 그보다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 곡 특정 부분에서 악기 몇 개가 제대로 연주되지 않는 걸 보아 필통 600에 비해서 최대 재생 화음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 '''Roland 무명 음원''' 음색 수 불명, 최대 화음 불명 KMS-Q500R에서만 사용한다. * '''[[금영엔터테인먼트/LiVEN 시리즈|KG-LiVEN (케이지-라이븐)]]''' 음색 수 450개, 최대 화음 불명 일본 bismark사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 사운드 시스템이다. 보급형 노래반주기부터 고급형 노래반주기까지 폭 넓게 사용하지만, 하자가 존재한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금영엔터테인먼트/LiVEN 시리즈, 문단=1.1)] 기기 지원종료 * '''Dream SAM2133''' 음색 수 323개, 최대 64 화음 Dream사에서 개발한 하급 2CH 음원칩이다. 초기형 DVD반주기에 들어간다. 200?년 첫 반주기 출시, 2007년 반주기 단종, 2020년 반주기 지원종료. * '''SSI SSI-3201 (RX-32NA)''' 음색 수 445개, 최대 32 화음 IMF 시절 엔화가 오르자 RLP 계열을 대체할 목적으로 코러스 99-II IMF형 기종에서만 사용한 2CH GS급 국산음원이다. 트럼펫 연주시 삑사리가 날 정도로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 성능은 SAM9703와 비슷하게 나름 쓸만한 편이다. 하드웨어적으로는 한국 전통악기를 지원했지만 SC-55를 고려해서 만들어진 반주를 사용해서 아무 소용이 없다. 나름 쓸만한 국산 음원임에도 한 기종에서만 사용되고 빠른 속도로 프랑스 회사의 SAM9703에게 자리를 넘겨주었다. SSI가 만든 음원의 정보가 사실상 남아 있지 않는것으로 보아 빠르게 망한 듯 하다. 2004년 반주기 지원종료. * '''Roland RLP 계열 (SC-55)''' 음색 수 226~354개, 최대 24~28 화음 (모델에 따라 조금 다름) 한국 노래방 역사와 함께한 고대 2CH 음원이다. Roland사의 [[사운드 캔버스]] SC-55의 기기장착용 보드으로 출시 당시에는 넘사벽급 성능을 자랑했지만 90년대 중반부터 싸고 [[가성비]]가 좋은 Dream SAM음원들이 시장을 점령하면서 밀리게 되었다. 1991년 첫 반주기 출시, 2001년 마지막 반주기 단종. 2012년 마지막 반주기 지원종료. * '''Dream SAM9703''' 음색 수 323개, 최대 31~48 화음 Dream에서 개발한 SAM9503 후속 하급 2CH 음원칩이다. GS급 음원이지만 SC-55하고는 성능이 달라서 SAM9703용 반주파일이 따로 있다. SAM9703은 GS 호환 음원으로 악기 재현도와 EFX 성능이 SC-55보다 떨어지지만 최대화음이 SC-55보다 높고 미지원 기능에 대한 대응이 유연하다. 그래서 SAM반주를 SC-55기기에 무작정 넣으면 악기가 [[탈주]]하는 아름다운 소리가 나지만 반대로 SC-55 반주를 SAM 음원에 넣으면 별 문제없이 연주가 가능하다. 보급형 치고는 쓸만한 성능이 나와서 코러스 시절에 많이 보급되었다. 1998년 첫 반주기 출시, 2003년 반주기 단종, 2012년 반주기 지원종료. 노래반주기는 저렴한 중고매물로 나오니 미디 음원 부분을 따로 꺼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노래방 기기용 보드가 따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미디신호와 디지털 음원 신호를 사용하다보니 2019년부터 여러 커뮤니티에서 연구가 시작되었는데, 그중 한국 레트로 커뮤니티에서 금영 코러스 SAM9703은 음원 보드가 작고 DAC가 내장되어 있어서 단순히 선만 연결할줄 알면 도터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을 발견해서 2020년 말부터 많이 손대고 있다.[* 비슷하게 태진미디어의 WOW-7300 III 기종도 가능하다. D 모델은 사운드보드에 붙어있어서 소형화가 힘들다.] 이후 SAM칩보다 난이도가 높은 사운드 캔버스 시리즈들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알맞는 구형 DAC칩이 필요하다보니 초창기에는 [[프로토타입]]만 만드는 정도였지만 지속적인 연구 끝에 SC-55와 SC-88 둘 다 구형 사운드카드에 연결하는 도터보드 컨버터의 개발이 완료되었다. 이렇게 되어 신곡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거나 밀려 반주기로서 가치가 낮지만 사운드 보드 부분에 개조가 용이한 금영 구형 기기들은 많이 분해가 되어 씨가 마르게 되었다. 이러한 성향은 일본에서도 있는건지 비슷한 노래방 기기용 SC-88 보드를 기반으로 완전한 제품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일본 옥션]]에서 판매된 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