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욕주의 (문단 편집) == 상세 == [[불교]], [[자이나교]], [[피타고라스 학파]], [[공산주의|고대 공산주의]], [[스토아 학파]] 등이 이러한 사상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도가]] 사상, [[에피쿠로스]] 학파 등의 사상도 욕구를 억제하는 것을 추구하는 면이 있으며, [[순자]]의 [[성악설]]은 욕망하는 인간의 본성을 악하다고 보았고, 그로부터 발전된 [[법가]]사상과 함께 그 악성(惡性)을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독교]]는 교리상으로 금욕 자체만을 목표로 추구하거나 떠받들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도, 전통적으로도, 그리고 많은 교파들에서 현재에도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하느님께 다가가 [[구원]]받기 위한 대단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톨릭]]과 [[정교회]]의 [[수도원]] 문화, [[개신교]]의 기도원 문화 등.] 따라서 금식 기도나 철야 기도와 같은 형태로 금욕적 신심 행위를 하기도 한다. 서양 철학에서 금욕주의를 처음으로 주장한 사람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영혼의 무지의 원인인 욕망의 세계를 믿지 않을 것을 종용하였다. 그는 [[성욕]]을 비롯한 육체적 욕망을 맹목적이고 또한 짐승과 같은 것이라며 부정적으로 보았다.[* 당시 아테네에서는 아내와 남편이 별거하는 풍습도 있었다.] 그는 [[죽음]]을 그로부터의 해방으로 파악했다. 본격적으로 금욕주의를 발표한 최초의 학파는 [[헬레니즘 제국|헬레니즘 시대]] 때의 [[스토아학파]]이다. 이들은 이름 자체에서 금욕을 뜻하는 '스토이크'를 포함하고 있다. 그들의 도덕적 이상은 정념에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이었다. 그들은 이 금욕주의가 신의 경지에 오른 상태를 [[아파테이아]]라고 규정했다. [[채식주의]], [[반출생주의]]도 금욕주의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금욕의 이유로 자기수양과 [[생명윤리]]가 공존한 편이나, 현대에는 보다 후자에 집중되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금욕, version=9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