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천구 (문단 편집) === 볼거리 및 문화행사 === [[관악산]] 서쪽 끝 봉우리인 [[삼성산]]이 금천구에 있어 관악산 종주를 하는 사람들이 거쳐가게 된다.[* 관악산 둘레길의 코스 중 호압사에서 석수역 구간이 금천구 구간이라고 한다.] 금천구에서는 삼성산을 호암산, 별장산이란 별칭으로 부른다. 참고로 삼성산은 금천현(시흥군)의 진산이다. 호암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산에 있는 바위들의 형태가 호랑이를 닮았기 때문이라 하며, 별장산이라는 이름은 광복 이후 수도청장, 국무총리 등의 직책을 가졌던 정치가 장택상의 별장이 이곳에 있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다만 현재에는 유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에 대해 신경쓰는 사람이 거의 존재하지 않고 이름들만이 남아있다. 문화재로는 [[서울 호암산성|한우물및주변산성지]](사적 343), 순흥안씨양도공파묘군(서울유형문화재 74), 호압사 석불좌상(약사불)(虎壓寺 石佛坐像(藥師佛);서울문화재자료 8) 등이 있고, 그 밖에 유적로는 석구상, [[호압사]] 등이 있다. 호암산 정상(해발 315m)에는 사적 제343호로 지정된 [[서울 호암산성|호암산성터]]가 있으며 주변에 불영암이라는 암자와 한우물이라 불리는 18mX14m 크기의 우물과 석구상이 있는데 풍수지리적으로 불산(火山)인 관악산의 화기를 누르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민간 설화가 전해진다. 또한 호암산 신랑각시바위 조망대 지점과 석구상 부근에서 호암산성 성벽의 흔적을 볼수 있다. 금천구의 유일한 전통있는 사원이라고 구청에서 소개하고 있는 호압사는 마찬가지로 호암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암산을 관통하는 도로의 개발 이후 차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지명은 삼성산이지만 조계종에서는 호암산 호압사라 부르고 있으며, 이는 호압사의 설화와 관계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개국 당시 삼성산의 형태가 호랑이가 한양으로 달려들어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를 누르기 위해 태조의 명으로 지은 것이 호압사라는 설이 전해지며, 이름 역시도 호랑이를 누른다는 뜻의 '누를 압'자가 들어간다. 금천구청역에서 독산역으로 넘어가는 길 주변에는 벚꽃나무 길이 조성되어 있다 매년 4월마다 이 곳에서 금천 벚꽃 축제가 개최된다. 2012년 4월 행사가 8회째의 행사이다. 이곳 벚꽃로보다는 [[안양천]]쪽이 더 예쁘다. 금천구청 청사와 그 앞에 있는 금나래 아트홀에서 구민들을 위한 행사가 자주 열린다. 또한 금빛공원, 금천구민공원에서도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