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급똥 (문단 편집) == 유형 및 진행 방식 ==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마렵기만 한 경우 1. 똥이 일반적, 다소 무른 형태이지만,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 1.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1. 된똥 뒤에 설사가 따라 붙는 경우 1. 매운 음식을 먹고 난 후 급똥이 찾아오는 경우 [[고통]]의 정도는 작은 순으로 1<2<3<4<5이다. 1, 2번은 대장 내 가스가 똥을 밀어내서 생기는 경우이며, 마렵기만 한 경우 그나마 다행스러운 경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설사 증상의 경우 신속하게 처리하여야 하며, 다른 급똥과는 참는 방법이 다르다.[* 1번과 2번의 경우 급똥을 참을 때 가스를 배출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설사의 경우 내용물이 가스로 위장하여 나오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4번의 경우에는 방귀가 설사와 동시에 나올 일은 없지만 가스를 배출할때마다 복통이 가중되며, 방귀를 뀌는 과정에서 괄약근의 힘이 풀려 된똥이 밀고나와 대참사가 벌어질 위험이 있어 이 경우에도 방귀를 뀌지 않도록 한다.] 사실 마렵기만 한 걸로 씨름하는 것, 즉 1번 유형이면 그나마 다행. 설사가 동반되는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배가 찢어지는 듯한 급성 [[복통]]'''[* 아래의 분류에서 복통형.]과 함께 시작된다. 게다가 일이 끝나고 복통도 해소되고 나면 매우 시원하나, 매운 음식을 먹은 후의 설사의 경우에는 비데가 없다면 항문이 불타는 고통도 같이 온다. 4번의 경우 처음에는 배가 조금 더부룩하거나 살살 아픈정도로 시작하기 때문에 1, 2번으로 착각하고 압력을 낮추기 위해 방귀를 몇차례 내보내게 되는데, 얼마 뒤 된똥이 항문에 도달하며 그 순간부터 엄청난 복통과 함께 지옥이 시작된다. 또한, 5번의 경우에는 매운 음식을 먹고 난 후 본격적인 지옥을 보게 되는데, 매운 음식을 넘긴 후에 위장이 쓰라리듯 아픈 통증이 지속되다가 시간이 지나 그것이 대장 하부에 도달하게 되며 그 순간부터 엄청난 불타는 느낌과 함께 상상 이상의 고통이 시작된다.[* 이 경우에는 사실상 매운 안의 물건이 장 속에 들어 있는 상황이므로 가스 배출도 전혀 소용없다. 또한, 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 증상을 하루 이상 치룬다!] 또한 급똥은 복통성과 항문성으로도 나눌 수 있는데, 대부분의 급똥이 복통성이다. 아랫배 가운데에서부터 꾸륵꾸륵 하는 소리가 나며 고통이 시작되고, 그 뒤로는 배가 계속 아팠다 안아팠다 하며, 몇 시간 뒤에 항문으로 변이 찾아온다. 주로 [[설사]] 또는 [[폭풍설사]]가 대부분 이런 경우다. 복통성이 더 참기 어렵다. 하지만 가끔은 [[항문]]에 마려움이 찾아오며 급똥이 시작하기도 한다. 보통 [[변비]]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의 장 질환이 없는 사람들 중 배변 시간대가 불규칙한 사람들에게 자주 찾아온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도 급똥이 항문성으로 찾아오기도 한다. ] 배아픔 없이 바로 마려움이 몰려오는 경우로, 주로 일반적인 형태의 대변은 이런 경우가 많다. 항문성은 참기가 쉬운 편이다.[* 배에 신경 쓸 필요 없이 [[괄약근]]만 단단히 조이고 있으면 되기 때문.] 또한, 이 문단을 제외한 문서의 대부분은 항문성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 아래는 전형적인 복통형 설사 급똥의 진행 방식이다.[* 사람마다 약간식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보기 바란다. ] 1. 꾸르륵거리는 소리와 함께 아랫배에서부터 엄청난 [[복통]]이 시작된다.[* 이때 닭살이 돋거나 오한으로 인해 식은땀이 흐르기도 하며, 배 쪽으로 '''에어컨 바람''' 등이 불어올 경우 고통이 더 심해진다. 또한, 5번의 경우에는 아랫배가 '''엄청나게 불타는 고통'''도 같이 온다.] 1. 이걸 견디다 보면 잠깐 배가 편해진다. 이때 재수가 좋으면 방귀를 뀌어서 장의 압박감을 약간이나마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위의 유형에서 3번이나 4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방귀를 참아야 한다. 5번의 경우에는 속을 비우기 전까지는 사실상 이 방법도 안 통한다. 1. 1번보다 더 강렬한 복통이 몰려온다. 1. 2~3번이 몇 번 정도 반복된다.[* 마려움이 찾아오기 전에도 괄약근에 힘을 주면 [[똥]]이 나오기 때문에 [[화장실]]에 갈 수 있다면 가서 볼 일을 보고 오는 것이 좋다.] 1. 복통이 수 차례 반복된 후, 정말 운이 좋다면 배 아픔이 사라져 몇 시간 후에도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게 된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마려움이 찾아오기 전에 해결하지 못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항문에 매우 강력한 설사 신호가 몰려온다.''' 이때부터 배 뿐만 아니라 괄약근에도 매우 신경을 써야 한다. 조금만 실수하면 설사가 새어 나오기 때문. 1. 이 뒤로는 아무리 참아보려 해 봤자 계속해서 마려워지고, 배에 압박이 지속되고 고통이 배가 되며, [[항문]]을 막은 채 화장실로 달려가지 않으면 몇 분 후 [[노상방분|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찾아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