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급진좌파연합 (문단 편집) == [[2019년 그리스 의회 총선거|2019년 총선]] 패배와 그 이후 ==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8001100109|출구조사에서부터 40%로 예측된 신민당에 크게 패해 28.5%로 예측되더니]] 최종적으로 31.6%대의 득표율을 얻어 59석이 감소한 86석을 확보하며 패배했다. 하지만 당초 몰락을 예상했던 것보다는 비교적 선전을 했다는 평가이다. 이는 그리스의 여론은 시리자 정권의 실정에 실망했고, 보수-중도적 국민들은 신민당으로 정권교체여론이 모였지만 진보적 국민들 사이에서는 신민당을 뽑을 순 없고, 아무리 시리자가 마음에 안들어도 [[범그리스 사회주의 운동]] 등의 기존 좌파세력이 너무나도 기득권적이라 대안으로 선택하기를 꺼려 정권에 실망했어도 울며겨자먹기로 시리자를 뽑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2015년의 2차 총선 득표율이 35.5% 이었으므로 득표율 자체는 3.9%p 감소하는 선에서 그쳤다. 다만 의석수는 많이 줄었는데 이는 그리스에서 선거 결과 제1당에 추가로 50석을 배정하는 규정 때문으로, 실제 선거구에서는 9석이 감소한 것이다.[* 참고로 내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나왔던 이 제1당 50석 추가는 2016년 그리스 선거법이 개정되어 2019년 총선을 마지막으로 효력을 잃게 되었다. 이때 치프라스 총리가 2019년 총선부터 이 규정을 도입하려고 부단히 애를 썼는데, 이는 그리스 정계 구성상 급진좌파연합이 소수정당과 연정할 여지가 더 있었기 때문. 허나 신민주당이 1당이 되어 50석을 가져가버리면 소수정당과 연정해도 과반이 안되니 이를 빨리 도입하려고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안 신민주당 등이 반대하면서 결국 2019년 총선까진 효력이 인정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정권이 교체되었다.(...)][* 실제로 2019년 선거 결과를 보면, 시리자가 [[그리스 공산당|공산당]]까지 좌파를 모두 끌어모았을 경우 [[그리스 신민당|제1당]]에 들어가는 보너스 50석이 없었다면 '''정권연장이 가능했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8001152109|결국 치프라스 총리가 패배를 시인했다.]] 이렇게 집권 4년만에 다시 정권을 내줬지만 치프라스 총리는 총선 패배 이후에도 당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