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급행 (문단 편집) ==== [[JR 서일본]]의 쾌속 ==== 특히 [[JR 고베선]]과 [[JR 교토선]]은 복복선을 가지고 극한의 효율을 끌어올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JR니시니혼이 이렇게 된 이유는 다른 JR과 달리 케이한신권 주요 노선들이 전부 사철과 병주하며 [[JR 고베선]]과 [[JR 교토선]]은 [[JR 교토선#s-3|경쟁 사철이 '''2개'''이다.]] 특히 JR 고베선은 터미널역이 모두 같아서 경쟁이 막장으로 가고 있다. 게다가 JR 니시니혼의 역들은 사철 역보다 중심가에서 멀기 때문에 사철보다 불리하다. [[JR 고베선]], [[JR 교토선]]은 간선철도 일부가 복복선화되어 각역 정차가 운행한다는 점, [[게이한신|도시권]] 내의 [[교토|주요]] [[오사카|거점]] [[고베|도시]]를 잇는다는 점에서 경부선 서울-천안 구간과 JR 히가시니혼의 [[통근 5방면 작전|여러 개의 복복선 노선]]과 비슷하다. JR 니시니혼의 고베선, 교토선은 이 노선들 중에서 가장 빠른 급행(신쾌속)을 운행하고 있다. JR 고베선, JR 교토선에서 쾌속은 다른 노선들과 달리 각역 정차선에서 주행한다. 그래서 급행선에서 달려 무궁화호, 특별쾌속, 특급 등 상위 등급의 대피 및 압박 때문에 완행과의 시간차이가 줄어들어 경쟁력이 줄어들고 상위등급까지 지연먹이는 다른 노선들의 급행(쾌속)과 달리 이 노선의 쾌속은 급행선에서 주행하는 상위 등급인 신쾌속, 특급을 지연시킬 수도 없고 완행을 대피하며 운행하기 때문에 각역 정차와의 시간차이가 많이 벌어진다.[* 아카시-오사카까지 52km정도 되는 구간에서 각역 정차선+대피선 만을 사용해 완행과 19분이라는 시간차를 낸다. 일부 구간에서 급행선을 사용하는 80km정도 되는 경부선 급행이 급행운전하는 가산디지털단지-두정 구간에서 완행과 24분 정도 시간차를 내는 걸 보면 결코 적은 시간차는 아니다.] 또한 외선에서 달리는 신쾌속은 영등포역에서 KTX를 대피하는 서울역 급행과 특급을 대피하는 츄오 쾌속선의 쾌속과 달리 속도경쟁력을 위해 '''사철과 경쟁하는 구간에서 특급 열차 대피를 하지 않는다.''' 한국으로 따지면 특급전동열차가 경부 1선에서 무궁화호 대피를 하지 않고 운행하는 것과 같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신쾌속에 투입되는 전동차와 특급용 전동차의 최고속도가 같고 신쾌속의 정차역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쾌속은 급행선에서는 최하위 등급이기 때문에 급행선의 하위 등급 때문에 기어가는 [[츄오 쾌속선|모 노선]]의 통근특쾌와 달리 기어가지 않고 폭주할 수 있다. 신쾌속이 급행선의 최하위등급이 된 이유는 [[철도의 선로 구성 방식|복복선 문서]]로 가면 된다. 이런 방식 때문에 JR 니시니혼은 이 구간에서 대피가 없어서 각역 정차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 쾌속, 하위 등급 열차에 의한 지연이 없어서 무지막지한 표정속도를 가진 신쾌속을 전부 가지게 되었다. 또한 JR 고베선, JR 교토선은 외선이 급행선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렇게 되면 복복선화를 하면서 중간종착역의 [[병점역|회차를 위한 입체교차 선로를 새로 지을]] 필요가 없어진다. 그리고 선로별 복복선인 JR 히가시니혼의 노선과 달리 달리 급행선-완행선간의 환승 역시 용이하다. [[철도의 선로 구성 방식#s-2.5|해당 문서]]로. 만약 경부선이 외선이 급행선이었으면 병점기지선이 지어지기 전에 수원역에서 발생하던 평면교차 문제도 없었을 것이다.[* 당시의 수원역은 쌍섬식의 기차 승강장(외선) 사이에 섬식의 지하철 승강장(내선)이 있는 구조라 역전에서 외선(기차 선로), 내선(지하철 선로)가 평면교차하는 문제가 있었고, 당시의 최고 등급이던 새마을호는 분기기의 통과속도 제한을 받지 않기 위해 '''기차선로에서 분기기를 타지 않고 그대로 1호선 지하철 승강장을 고속통과해 빠져나가는''' 아찔한 운행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