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급행 (문단 편집) ==== 수도권 전철 4호선 ==== '''RH배차 약 6분.''' (과천선, 안산선 구간 한정. 서울 지하철 4호선(사당~당고개)의 경우 3분.) '''신호시스템: ATC(최소배차 1분).''' '''예상 소요시간 단축시간: 안산~사당 기준 10~11분, 금정~사당 기준 5~6분 단축[* 완행 운행시간 52분/25분에서 20% 정도의 단축 효과가 있다.]''' [[https://blog.naver.com/ianhan/120048695848|이런 방식이다.]] 단, [[한우진]] 교통평론가의 경우 구글링하면 나오는 과천선 기존시설물 활용 급행화 용역보고서와는 달리, [[서울 지하철 4호선]] 구간에 [[한성대입구역]] 종착 열차와 [[서울역]] 종착 열차를 추가시켜 [[당고개역]]까지 '''전구간 급행'''을 하자는 방안을 냈다. 그런데, 사당 위로는 딱히 건너뛸 만한 역이 없고, 서울 4호선 구간(사당~당고개)의 경우 NH(평일 출퇴근시간대가 아닌 시간대)에만 급행운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함정. '''실제로 다른 연구원들의 보고서나 주장에는 사당역까지만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서울 4호선(사당~당고개)의 평일 NH 배차시간(약 6~8분)이 과천선과 안산선의 RH 배차시간과 유사하고, '''낮 시간대는 급행이 메리트있을 만한 수요가 적기 때문이다.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의 상당수 노선들은 출퇴근시간대에만 급행운전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어쨌거나, NH시간대에만 가능한 사당역 이북은 논외로 두고, 오이도~사당 구간만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서울 방면은 산본역에서 완행열차를 미리 대피시켜(현재 운행되고 있는 안산선 급행은 상록수역에서 완급결합해서 3개역을 통과하는데, 안산,과천선의 RH배차는 6분이므로, 산본역에서 완행이 3분+@을 기다려 주어야 한다.[* +@는 급행이 정차해서 여객 취급을 하고, 최소 안전 거리가 확보될 만큼 산본역에서 멀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딱 보면 알겠지만 급행 앞에 있는 완행열차를 탄 승객들은 불편해진다. 최소 3분을 기다려야 하고, 혼잡도 문제로 급행열차로 갈아타지 못했거나, 과천선상의 급행 미정차역이 목적지라면 급행을 보내고 출발하기까지 4~5분은 [[산본역]]에서 기다려야 한다. 물론 평일 출퇴근시간대에 안산 구간에서 승차하여 [[대공원역(과천선)|대공원역]]이나 [[경마공원역]], [[범계역]] 같은 데 하차할 승객은 많지는 않겠지만. [[정부과천청사역]]에 내려야 할 공무원들은 불편해질 수 있겠다. ~~급행을 정부과천청사에 세우면 해결되기는 하지만...~~]) 추월한 다음, 범계[* 하지만 범계역은 과천선 내에서 수요 1위인 역이고, 안양의 버스 환승센터 같은 곳이라 연계되는 버스 노선이 매우 많아서 안양은 물론이고 북수원과 의왕 고천, 오전동에서 오는 버스 환승 수요가 막대하기 때문에 정차를 하면 했지 통과시키기는 어렵다. 대신, 옆에 있는 [[평촌역]]을 통과하면 된다.],정부과천청사[* 여기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와 [[위례과천선]] 환승역이 될 예정이라 통과시키기는 어렵고, 대신 [[과천역]]을 건너뛰는 방안이 더 현실적이다.],대공원,경마공원역을 통과하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앞 열차와의 간격은 1분 30초에서 2분 정도가 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 급행 바로 앞 열차(아까 산본에서 대피한 완행열차 말고, 그 앞에 있던 완행열차.)를 선바위역 종착으로 편성하여 선바위역에서 승객들을 전부 하차시키고, 남태령역 회차선 앞까지 공차회송 시킨 다음 남태령역 회차선으로 집어넣어[* 배선도를 보면 알겠지만, 남태령역 회차선은 끝부분에 분기기가 있어, 서울 방향의 경우 남태령역까지 가지 않고도 회차선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급행을 비켜주면 된다. 그리고 남태령역을 통과한 다음 사당부터는 완행으로 운행하면 된다. 어차피 선바위역 즈음에 도달하면 완급간의 간격은 1분 30초 내지는 2분으로 줄어들며, 급행도 선바위역에 정차하므로, 선바위 종착 완행열차를 타고 온 승객은 1~2분만 기다렸다가 내린 데서 그대로 다음 열차(급행)에 타면 별로 불편함은 없다. '''그러니까, 시각표가 잘 지켜졌고, 선바위역에서 이미 상록수역과 산본역에서 일부 완행열차 승객을 흡수해버린 가축수송 급행열차에 탈 수 있다면.''' 반대로, 안산 방향의 경우에는, 앞 완행열차를 [[남태령역]]이나 [[사당역]]에서 종착시켜 승객들을 다 하차시키고 회차선에 집어넣어 6분 간격을 확보하고, 과천선 구간에서 5개 역(남태령, 경마공원, 대공원, 정부과천청사, 범계)을 통과하고, 금정역 들어갈 때 즈음 되어 1~2분 시격으로 달라붙어버린 앞서가는 급행열차를 [[금정역]]에서 대피, 추월 시키면 된다. 4호선 [[금정역]]의 안산 방향의 경우 안 쓰는 플랫폼과 선로가 한 개 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역 문서로. 그 다음은 이미 대피선을 활용하여 급행 열차를 운영중인 [[안산선]]이므로 생략. 2019년 2월, 서울시 제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서울 지하철 구간인 [[당고개역]]에서 [[남태령역]]까지의 급행운영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2개 역에 대피선을 신설하는 공사를 진행하며, 당고개역과 남태령역을 포함한 14개역에 정차하는 급행 정차역은 환승역 위주로 선정한다고 알려졌으나 자세한 내용은 미확정으로 발표되었다. 착공은 2021년으로 예정된 상태.[[http://news1.kr/articles/?3552465|#]] 2019년 4월 위 발표와 관련한 시민 공청회를 다녀온 사람의 글이 화제가 되었는데[[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1079599&page=1|#]], 4호선 급행화 계획의 사업 타당성을 가늠하는 B/C값이 '''2.8(!!)'''이 나왔다고 한다.[* 보통 1을 넘기기 힘들어 0.8~9를 받게 되어 (최근에는) 예타 면제 등을 요구하는 사업이 많은데, 2를 넘겨 3 가까이 나온 것은 '''굉장히'''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된 것이다. 이보다 높거나 비슷한 경우는 과거 분당선의 [[죽전역(분당선)|죽전역]]~[[보정역|보정임시역]] 연장 시 나왔다고 알려진 2.99가 대표적.] 같은 글에 1 이상이 나왔다고 알려진 5호선 둔촌~굽은다리 직결과 함께 추진되며, 역대급 예타값이 나온 4호선 계획이 우선 진행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