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급행 (문단 편집) ==== 수도권 전철 5호선 ==== * '''운행 계통 분리 방식''' [[하남선]] 연장 이후 마천 지선을 분리운행하는 것을 검토하는 검토안과 맞물려 있다. 그 경우 배차간격이 RH 4~5분 정도로 늘어난다. 공개된 연구결과의 경우, 영등포구청~왕십리 구간은 모든 역에 정차하고, 방화~영등포구청, 왕십리~하남검단산의 양쪽 말단부에서 급행 열차를 운행하는 방식인 듯 하다. 방화~영등포구청 구간의 경우, 앞 완행열차를 [[화곡역]]에서 중간종착시켜 추월하고, 통과역을 적게 설정하는 개념(상일동 방향은 [[우장산역]]종착 후 화곡역 회차선으로 공차회송, 방화 방향은 [[화곡역]]종착 후 바로 회차선 진입.)이다. 왕십리~상일동 구간의 경우, 앞 완행열차를 [[왕십리역]]과 [[군자역]], [[강동역]]에서 중간종착시켜 추월하는 방식이다. 야매 급행 문단에 있는 것의 모든 계획, 시안들이 일부 완행 열차 이용에 불편을 끼치기는 하지만(사실 널뛰기 배차나 완행이 역에서 대기하는 현상은 [[서울 지하철 9호선]]에도 있는 현상이다.[* 평시 기준 [[가양역]], [[동작역]], [[송파나루역]]에서 완행이 급행을 먼저 보낸다.] 이 부분은 [[복복선]]이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이다.), 그중에서도 이 구간이 좀 ~~많이~~ 막장이다. 왕십리행-군자행-강동행-방화급행 순서. '''이거만 봐도 말 다했다.(...)''' (방화~상일동)RH 4분 배차라 하면, 강동~상일동 구간에서 서울 도심 구간(광화문역 등)으로 가려면, '''무려 세 대나 보내고 타야 한다. 그러니까, 급행이 운행하는 그 순간의 RH배차는 12분이 된다. [[충공깽]].''' 그런데 사실, 마천지선이 분리되지 않은 현재는 마천행과 상일동행을 1:1로 나눠가지기 때문에, 모든 열차가 7~9분 배차이긴 하다. 급행이 운행되는 그 순간을 제외한 시간대의 경우 4분마다 오게 되므로 전체적으로는 강동~상일동 구간의 배차간격이 지금보다 개선되는 방안(RH 8분→RH 4분으로 단축, 급행 추가)이기는 하다. 또한, 현재의 5호선 이용 패턴이 낮 시간대 서울 방향이나 출근 시간대의 경우, 대다수의 경우 방화~영등포구청 구간에서 잔뜩 태워서, 영등포구청~공덕 구간에서 물갈이를 하고, 공덕~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서서히 빠지는 패턴(낮 시간대 방화 방향이나 퇴근 시간대는 그 반대)에다가, 상일동~군자 구간에서 잔뜩 채워서 [[군자역]]에서 다 뿌려버리는 패턴(왕십리역에다 뿌린다.)이 결합되어 있고, 마천지선은 대부분이 올림픽공원역, 오금역에서 환승하는 패턴으로 따로 논다. 결론적으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군자역 구간은 출퇴근시간대에는 자리만 채워 가는 수준으로 수요가 적은 점을 감안하면, 예상 외로 대다수의 승객들은 그렇게까지 불편하진 않을 수도 있겠다. 상일동~하남 ([[하남선]])구간의 경우 별다른 언급은 없지만, [[상일동역]]이 2면 3선식이라 대피가 가능한 점, [[하남선]] 구간에 추가되는 역이 5개 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능할 것으로 추측된다. * '''후지타 타카요시 급행 - 마천지선 활용 방식''' [[https://blog.naver.com/ianhan/120048769956|한우진이 잘 정리했다.]] A 열차의 후행열차인 B 열차를 일부구간 급행으로 굴려 A 열차 바로 뒤까지 빠르게 달라붙었다 강동역에서 A 열차가 상일동이나 마천으로 빠지면 B 열차가 뒤이어 A열차의 반대방향으로 빠져 병목을 막는 방식이다. 추가적인 시설물 건설 없이도 급행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말이 급행 열차지 1. [[화곡역]] - [[광화문역]] 구간만 급행으로 달리고 나머지 구간은 완행으로 달리는 가 급행 2.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 [[강동역]] 구간만 급행으로 달리고 나머지 구간은 완행으로 달리는 나 급행 의 운행 계통을 추가시키는거라 이게 급행 비스무리한 준급행이지 급행이라 불러주기엔 많이 민망하다. 하지만 5호선이 단거리 승객이 많은 만큼 의외로 효율이 나쁘진 않을 가능성이 있다. * '''신길 건넘선 방식''' 안 된다. 옛날 분당선 죽전이북 급행화 검토안 중에 수내역, 수서역의 건넘선 이용해서 이렇게 하는 방안도 있었는데, 안전 문제 때문에 나가리되었다. 사실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봐도 편도 운행시격이 3분인 상황에서 양방향 선로를 간섭하려면 1분 30초 사이에 칼같이 치고 빠져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1~2분 정도의 만성 지연이 흔한 상태라서... 그리고 스크린도어가 역방향 진입에 대응하지 않으며 신호시스템도 역방향 주행에는 대응이 안 되어서 수동으로 진입해야 되는데 그럴 경우 속도 제한이 매우 강하게(25km/h) 걸린다. 한쪽 방향 선로만 이용할 수 있던 기존 [[화곡역]], [[군자역]] 대피선에 접속선로를 이어 반대방향 열차도 대피선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신길과 여의도역 사이에 다른 선로로 넘어갈 수 있는 건넘선을 추가해 화곡역과 군자역, 신길역에서 열차를 대피 시킨다. 급행 소요시간은 완행 대비 18분 감소. 아주 짧은 길이의 선로만 추가로 이으면 전구간 급행을 만들 수 있는데다, 대피하느라 완행 소요시간이 더 늘어나는 부작용도 없어 무척 가성비도 좋고 괜찮은 급행 방식인거 같은데, 신길 건넘선이 [[충공깽]] 그 자체다, 선행 열차가 후행 급행을 비켜주려면 선행열차가 신길 건넘선을 타고 [[평면교차|반대방향 선로로 넘어가 잠시 대기해야 한다.]](상일동행 기준) 선로 위에서 대기하기 그러면 아예 [[여의도역]]까지 열차가 들어가 여의도역에서 대기했다가(여의도역에서 승객까지 태워야 정방향 승강장에서 급행이 출발할 때 역방향 승강장에 서있던 완행도 뒤이어 바로 출발이 가능해서 시간 손해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 급행을 보내면 여의도 건넘선(상일동행 기준)을 타고 다시 원래방향 선로로 복귀한다. 즉 5호선 여의도역 상일동/마천 방향 승강장에서 반대방향인 방화 완행을 탈 수 있고, 방화 방면 승강장에서 상일동/마천 가는 완행열차를 탈 수 있단 소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