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계공학과 (문단 편집) == 취업 == 기계공학과의 정규직 취업률은 78.6%, 양질의 일자리 취업률은 57.1%이다. 양질의 일자리가 전체 일자리의 30% 정도라는 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높다고 할 만하다. 기계공학 전공자들의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진출할 수 있는 산업분야가 넓기 때문인데, 자동차·항공우주·조선·철도차량·금속·철강·발전설비·냉공조·메카트로닉스를 비롯하여 전기전자·반도체·통신·화공·환경안전·건축·토목·플랜트·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가능하다. 과거에는 기계공학과는 [[전기전자공학과]], [[화학공학과]]와 함께 '''[[전화기(학과)|전화기]]'''라 불리며 이른바 '''공대 취업률 삼대장'''으로 묶였으며, 그중에서도 기계공학과는 단연 톱이'었'다. 2000년대 이후 IT산업의 발전으로 전기, 전자, 컴퓨터, 통신 등 정보기술계열의 채용 T/O가 늘어난 반면, 전통적 제조업 침체와 자동차 산업 등의 기계설비 축소로 인하여 예전의 취업률에는 못 미치고 있다. 문과나 비인기공대에 비하면 배부른 소리라 할 수 있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아쉬운 게 사실이다. 기계공학과 전공자가 주류였던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트렌드로 인해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공자 TO를 늘리고 있다.[* 다만 전기자동차도 역학을 이용해서 달리는 것은 여전히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못할 뿐이지 여전히 기계공학 전공도 많이 뽑고 있다.] 전공자들은 각 기업으로 진출해 설비관리직, 공장 품질관리직, 공장 생산관리직, 건설사/플랜트 설계, 연구원, 엔지니어, 설비개발직 등의 직무를 담당한다. 일부 설비 직무는 3교대 근무 등으로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신 그만큼 연봉이 높다. 기계공학과가 예전만 못하다는 말이 떠돌지만 정작 전공자들은 크게 체감 못할 정도로 많은 학우들이 좋은 기업에 취직한다. 물론 어느 정도의 스펙은 따라줘야...[* 기업 선호 대학 출신, 최소한의 학점, 직무 관련 경험 등] ---타과 기준 그들만의 푸념일 뿐--- 한편 4차산업혁명의 확장으로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을 위시한 생산 자동화 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3D프린팅 적층기술 등 기계융복합분야가 대두되고 환경 및 에너지설비가 증가함에 따라 기계전공자의 고용은 앞으로도 꾸준할 것이다. 공대 특성상 평점이 워낙 짠 편이라 3.0/4.5 정도라도 어지간한 [[중견기업]]에 지원서를 넣어볼 수 있고 3.5/4.5라면 [[대기업]]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기계 관련 기사 자격증과 더불어 [[TOEIC]] 800점 이상 받아놓으면 업계 웬만한 스펙은 다 갖췄다고 봐도 된다.[* 2021년 현재는 기계직 T/O 감소와 취업난으로 조금은 무리가 있는 편이고, 정량적 스펙보단 직무관련 경험이 더욱더 중요시 되고 있다.] 취업 스펙에 대해서는 [[취업/이과]] 문서 참조. 주요 역학 과목의 요구량이 많고 전기, 화학과 기계 간의 절충 부분을 공학 단위, SI 단위로 외워야 하기도 하고 직접 설계도 하다 보니 디자인에 대해서도 숙지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전공을 배우는 3학년이 돼서 감각이 좀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하루종일 공부하는데도 따라가기 벅찬''' 상황도 온다. "2018년 국가과학기술분류체계 해설서_최종_수정"에 따라 분야별로 나누면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생산설비/플랜트/공장 * 일반 요소 부품: 대부분의 기계에 들어가는 기본 부품 * 정밀 생산 기계 * 로봇/자동화 기계 * 나노/마이크로 기계 * 에너지/환경 기계 * 일반 산업 기계 * 자동차/철도 기계 * 항공/우주 기계 * 군사 기계 * 조선/해양 기계 * 재난/안전/소방 기계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일단 한 분야를 정해서 취업하면 다른 분야로 넘어가기 어렵다. 현대 산업은 각 분야별로 고도의 전문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노하우나 스타일이 천차만별이다. 같은 철도/자동차 회사끼리도 이직하면 그 회사 스타일에 적응기간을 가지고 배워야 할 정도다. [[직무]]별로 나누자면 다음과 같다. 아래 설비관리, 품질관리, 생산관리 셋은 로봇과 인공지능이 발달되면 축소될 전망이다. 단, 인공지능과 로봇을 관리하기 위한 인력 수요가 생길 것이다. * [[설비]]관리직: 어느 건물이든 간에 덩치가 큰 건물, 특히 공장이나 연구소에는 100% 기계설비가 있기 마련이다. 설비관리직은 기계설비를 배치하고, 고장난 기계를 확인하는 등의 일을 한다. 연구소의 경우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 있는 경우도 많지만 공장의 경우 주로 [[지방(지리)#s-2|지방]]에 많다. 따라서 그 지역 토박이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반도체 공장의 경우 수도권에도 많이 있다. * [[설비]]개발직: 신공정이 개발되었을때 해당 공정을 자동화하기 위한 설비를 개발한다. 신공정 이외에도 기존 공정의 효율화를 위한 설비의 개발도 담당한다. [[R&D]], 공장 생산관리, 설비관리와의 협업은 필수. * [[공장]] [[품질관리(직무)|품질관리]]직: 생산품이 도면대로 나왔는지 검증한다. 공장은 [[지방(지리)#s-2|지방]]에 많아서 그 지역 토박이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반도체 공장의 경우 수도권에도 많이 있다. * [[공장]] [[생산관리(직무)|생산관리]]직: 생산공정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관리한다. 공장은 [[지방(지리)#s-2|지방]]에 많아서 그 지역 토박이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반도체 공장의 경우 수도권에도 많이 있다. * 건설사, [[플랜트]] 설계: 공장, 빌딩에 들어가는 기계를 설계한다. 취직 후 공조기, 배관, 설비 등을 맡는 부서에서 일하게 된다. 현장 나갈 일이 많아 외박이 잦다. 연봉은 높은 편. 꾸준한 수요가 있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건설 업계가 불황이라 전망이 밝다고는 못 한다. * [[연구원]], [[엔지니어]]: 엔지니어가 되어 제품을 [[설계]] 및 [[연구개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