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내식 (문단 편집) == 제조 및 탑재 == 기내식은 각 항공사 산하 기내식 공급공장, 자회사 또는 계약을 체결한 기내식 공급 업체로부터 공급받는다. 대표적인 기내식 제조 업체들로는 [[루프트한자]]에서 분리되어 나온 LSG Sky Chefs와 게이트 그룹 산하의 Gate Gourmet[* 본래는 [[스위스에어]]의 계열사였으나, [[하이난항공]]으로 매각되었고, [[2020년]]에는 다시 하이난항공그룹의 경영난으로 독자 기업이 되었다. 홍콩의 사모펀드 RRJ와 싱가포르의 국영 펀드 [[테마섹]]이 50:50씩 투자하고 있다.], 에미레이츠 항공계열의 DNATA, 그리고 유럽 항공사들을 주로 서비스하는 DO&CO 등이 있다. [[대한항공]]의 기내식은 KOREAN AIR CATERING에서 제조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03년]] 기내식 사업부를 LSG측으로 매각했다가 2018년 부로 Gate Gourmet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박삼구]]의 삽질로 인해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가 터졌다. 단, 이 과정 속에서도 LSG측의 지분은 포기하지 않아, 아시아나항공은 LSG스카이셰프코리아와 게이트고메코리아의 지분을 모두 갖고 있다(...). 반면, [[대한항공]]은 자체 기내식 사업부를 통해 자체 조달하고 있었으나,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영난으로 기내식 사업을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에 매각하여, 현재는 양대 국적사 모두 기내식 사업을 위탁하고 있다. 도앤코의 경우, 한국 국내에서는 주로 [[저비용 항공사]]들의 사전 주문 기내식 제조를 수행하고 있다. 기내식 공장에서는 각종 기내식을 대량으로 공급하며 비행기에 들어가는 만큼 엄격한 보안과정과 위생절차를 거쳐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기내식이 완성되면 카트 같은 곳에 대량으로 담겨 트럭에 탑재하고 그 트럭이 항공기에 접안하여 직원이 기내식 카트를 끌고 항공기 안에 들어가 각 갤리에 보관한다. 남은 기내식은 항공기 밖으로의 반출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894055&memberNo=44865264| ]] 콜라, 요구르트, 땅콩 소포장 등 공산품은 상관없으나 과일 등의 신선식품과 유제품, 고기류와 조리식품의 반출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기내식을 통째로 가져가는 행위는 적발될 경우 벌금을 물게 된다. 이는 농축산물 [[검역]]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물론 특정 승객이 스낵 등에 대해 칭찬을 하면 승무원에 따라 검역규정을 어기지 않도록 살균포장된 견과류 등은 집이나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는 환승편에 가지고 가서 먹으라고 여러 개 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