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내식 (문단 편집) === [[조종사]] === [[비행기 기장]]과 부기장은 기내식은 퍼스트 클래스, 못 해도 비즈니스 클래스에 준하는 수준의 기내식을 제공받는다. 하지만, 두 조종사는 기내식은 물론 공항과 회사에서도 절대 같은 음식을 먹지 않으며, 심지어 다른 케이터링 업체에서 각각 따로 주문하기도 한다.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를 [[식중독]]이나 복통 등의 문제로 '''조종사 두 명 모두 조종이 불가능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같은 음식을 먹는 일은 없다고 한다. 단, [[홍콩]]발 [[부에노스아이레스]]행[* 직항노선 중 최장거리이며 대략 14시간 정도 소요된다. 단, 워낙 길기 때문에 아예 안 내리고 다이렉트로 가는 건 아니며 [[로스엔젤레스]], [[런던]], [[파리(프랑스)|파리]]같은 곳에서 잠깐 휴식을 하고 운항한다.] 비행기처럼 운항거리가 극단적으로 긴 노선에 한해서는 식사를 안할 수가 없으므로 기내식을 먹든 도시락을 싸오든 어떻게든 기내에서 식사를 한다. [[http://gadling.com/2011/10/12/cockpit-chronicles-video-food-in-the-cockpit-how-its-prepared/|그러나 모든 항공사가 이 규정을 적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항공기관사가 탑승하는 비행기이거나 장거리 노선 등의 경우 조종사가 3명 혹은 그 이상인데 기내식 종류는 많아야 2가지인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물론 겁나게 재수가 없어서 둘 다 상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같은 식당이나 회사에서 만든 같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는 훨씬 확률이 낮다. [* 80년대 유명 헐리우드 코미디 영화 [[에어플레인]]이 조종사 두 명 다 같은 기내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상황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이 영화는 1950년대에 나온 제로 아워라는 영화를 패러디한 것이고 그 영화에서도 같은 상황이 나온다. 일본 영화 해피 플라이트에서는 기장이 일식을 주문했고, 부기장이 양식을 주문했는데 반대로 지급되어서 별 수 없이 기장이 양식, 부기장이 일식 먹는 장면이 바로 그것. 이때 해당 기내식을 가지고 온 승무원이 새로 가지고 오겠다는데 위에 언급된 대로 '복통나면 어쩌려고 그러는 거냐.'라고 승무원을 질책한다.] [[화물기]]에서는 [[객실 승무원]]이 탑승하지 않고 조종사만, 가끔 화물관리에 필요한 소수의 승무원만 타기 때문에 비행 업무를 잠시 쉬는 부기장이 기내식을 차려주거나 갤리(비행기의 부엌)에서 알아서 차려먹는다고 한다. 덤으로 승객들이 주는 간식 등 외부음식 같은 경우 객실 승무원들은 받지만 조종사는 식중독 등 안전 문제 때문에 받지 않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