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기독교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한국 최대의 종교다. 2015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약 19.7%), 불교(약 15.5%), 천주교(약 7.9%)가 있다. 기독교를 개신교 가톨릭으로 나누어 수치를 비교해 볼 때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믿는 종교는 개신교이며, 그 다음은 불교, 그 다음이 가톨릭 순이다. 이 중 기독교인 개신교와 가톨릭 수치를 합치면 한국의 기독교 인구는 27.6% 나 되어 명실상부 한국 최대 종교이며, 2위인 불교의 수치보다 훨씬 높다.[* 물론 개신교와 천주교에 모두 신자로 등록된 이들이 존재하지만, 이를 모두 고려하더라도 이 수치는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인구수로 나타내면 2017년 통계청 기준, 개신교 968만 명, 가톨릭 389만 명, 도합 1360만 명 정도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종교인들끼리만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이며 한국은 미국이나 서양권에 비해서도 상당히 세속주의적인 국가이기 때문에 [[무신론자]]와 세속주의자 또는 그 이외의 사유로 비종교인으로 남아있길 원하는 “무종교” 비중이 가장 높다. 2021년 기준 “[[무종교]]”와 “[[응답 없음|무응답]]” 응답자의 비중을 합치면 과반수를 넘어 60%에 가깝다. '''그런데 이 ''무종교'' 의 비율은 관점을 달리하면 크게 낮아질수 있다.''' 서양쪽에서는 중요 명절 때만 교회에 나가는 나이롱 신자도 신도로 취급하곤 하는데, 이 기준을 유교에 대입시키면 무종교라고 답한 사람이더라도 설, 추석때 제사를 지낸다면 유교적 종교행위를 하는 것이므로 유교신자로 볼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기독교는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사칭을 하기 때문에 한국 기독교 신자 통계는 신뢰성이 부족하다.[* 전형적인 통계의 오류인데, 막상 지금의 서양 사회에서는 기독교인이라면 불가피한 사정이 있지 않은 이상 일요일마다 교회에 오라는 불문율이 없으며, 북미나 서유럽 선진국 사람들의 대부분은 경조사가 있을 때나 교회에 온다. 반대로 한국에서 교회(성당)를 다니는 사람들은 주1회 교회 출석은 기본이요, 심지어 시간만 된다면 새벽기도나 교회 특별행사에도 참여한다.] 이 관점에서 본다면 한국의 무종교 비율은 크게 내려갈 것이다.[* 한국의 이슬람교도들 역시 상당수가 중앙아시아에서 온 튀르크계 이슬람인데 하루에 5번씩 메카에다 절을 하며 전통 의복(히잡 등)과 할랄 식품만 고집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그쪽 역시 세속주의 성향이 강해서 개인과 사회의 신념보다는 의례용 관습에 더 가까워서, 한국인들이 제사 지내듯 설렁설렁 믿는다.] 한편 정교회는 신자수가 약 0.005%로 매우 드문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