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복음침례회 (문단 편집) == 역사 == 권신찬은 대구 칠성교회([[예장통합]]측) 담임목사였는데 1961년 평신도운동 선교사인 네덜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집회에 참여했다가 '침례’를 받았다. 이 일로 장로교의 세례를 부정했다는 이유로 통합측 경북노회에서 1962년 12월 21일 제명되었다.[[http://www.ecumenicalpress.co.kr/article.html?no=67639 | #]] 권신찬은 미국인 독립선교사 딕 욕(Dick York)이 대구 삼덕동에 설립한 성경학교에서 공부한 유병언을 만나 딕 욕의 주장을 공유하게 된다. 유병언은 권신찬의 사위이다. * [[https://tbit.kr/story_testimony | 권신찬의 간증 참고]] *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03| 유병언과 권신찬의 평신도복음선교회 결성 참고]] 유병언은 초창기 대구지역 자신의 집 '칠성예배당'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서울, 인천, 안양 등지로 영역을 넓혔다. 유병언은 극동방송국과 인연을 맺었고, 이를 계기로 권신찬은 1965년 은혜의 아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설교를 시작했다. 1971년 극동방송국을 운영하던 팀선교부[* 팀선교부는 미국 남침례회 소속이며 극동방송국을 설립한 단체]는 평신도복음선교회[*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전신]와 한국어방송 공동운영계약을 맺었고, 유병언은 부국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1971년 부국장으로 취임 당시 팀선교부 소속 미국 선교사들의 제안을 받아 유병언은 서울 약수동 성동 교회에서 팀선교부 소속 미국인 [[선교사]] 3명으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았다. 대다수 한국 개신교계는 '기독교 언론사는 노회 또는 연회가 아니며 당회도 아니다. 당해 평신도 복음 선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하지만 일반 선교단체가 목사 안수를 하는 예를 찾기 어렵다. 선교사 개개인이 목사 안수를 준다는 것은 더욱 더 상상할 수 없다.'며 유병언의 목사 안수 권위를 부정한다. 유병언은 사업가로 변신하여 1974년 부도 직전의 부실기업인 삼우트레이딩을 채권대신 인수하게 된다. 그리고 1976년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교인들 사이에는 '유 사장'으로 통하기도 했다. 이후 1982년 세모그룹으로 상호를 바꾸었다. 정동섭[* 전 침신대 교수, 성경을 성 생활 지침서로 해석해 성경의 거룩성을 훼손하고 성적 해석의 도구로 변질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하나되는 기쁨'서적을 추천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목사, 이하 한기총)로부터 '사이비'로 규정됨[[https://www.localchurch.kr/paper/40084]]] 목사는 유병언이 "본인이 주도하는 삼우트레이딩과 주식회사 세모 등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자 교회'라며 '기업이 곧 교회'라는 논리를 편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기독교복음침례회는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한 속죄를 이루어 놓으신 사실을, 말씀을 통해 믿음으로써 얻게 되는 것이며, 특정 개인의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든가 기도나 예배라는 교리는 가진 적이 없고, 회사를 통해 해당 교단의 상당수 신도들이 취업하여 함께 일한 사실은 있으나 그외 많은 신도들이 각자 다양한 직종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 [[https://www.mbn.co.kr/news/society/2192010 | 정정 및 반론보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