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디언 (문단 편집) === 시즌 2 === >'''Long live the empire.''' >---- >'''제국이여 영원하라.''' 이후 시즌 2 챕터 11에서 홀로그램으로 재등장한다. 만달로리안들의 습격에 지원을 요청하는 [[고잔티급 순양함|고잔티]] 함장에게 지원을 거절하면서 "해야할 일을 알겠지"[* 함선을 추락시키라는 명령. 사실상 자살하라는 명령이다.]라고 말한 뒤 "제국이여 영원하라"라는 대사와 함께 통신을 종료한다. 챕터 12에서 아직도 [[그로구|아기]]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정보원을 통해 [[딘 자린]]의 레이저 크레스트에 추적기를 설치하는 데에 성공했다는 것을 보고받는다. 또한 딘 일행이 발견한 퍼싱 박사의 메시지에 의하면, 시즌 1에서 딘이 의뢰인에게서 아기를 구출하기 전 잠깐 동안 퍼싱의 연구소에 있었을 때 피를 추출해 갔으며, 그 피를 이용해 끔찍한 생체 실험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미디클로리언 수치가 높은 피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미루어보아 비(非)포스 센서티브들에게 포스 능력을 부여하려는 실험이라는 설이 있다. 한편 아기의 피를 수혈받은 실험체들은 살아남지 못했다고 한다. --혈액에 대한 이해가 21세기 인류보다 떨어지는 듯하다--] 보유한 아기의 피가 거의 다 떨어지자 아기를 다시 잡으려고 한 듯. 딘 자린이 아직 아이를 데리고 있다는 부하의 보고에 '그렇다면 우리도 준비를 해야 한다'며 씩 웃고는 준비 중인 수십 대의 [[스톰트루퍼#s-4.4.5|다크 트루퍼]]를 바라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ideonGrogu-TMCh14.png|width=100%]]}}} || 이후 챕터 14에서 다크 트루퍼들을 통해 그로구를 납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로구는 감옥에서 포스로 스톰트루퍼 두 명을 손쉽게 제압하나 기디온은 이미 그로구가 포스 능력을 사용하기엔 미숙하며 사용 시엔 정신이 피로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곤 그로구에게 [[다크세이버(라이트세이버)|다크세이버]]를 키면서 보여주더니 이거와 비슷한 검을 봤냐며 묻는다.[* 문제는 이 때 기디언이 여태까지의 이미지와 달리 너무 해맑게 웃어서 시즌 1의 간지폭풍 악당이 어쩌다가 어린애 앉혀놓고 칼 자랑이나 하는 노인네가 되었냐며 밈이 되었다. 그런데 그래서 오히려 더욱 섬뜩할 수도 있는 것이, 포스 능력도 제대로 정제해서 사용할 줄 모르는 [[제다이 영링|영링]] 출신에 물리력을 전혀 행사할 수 없는 갓난아기 머리 위에 대고 레이저 칼날을 흔들며 실실 웃는 상황이다.] 그로구는 포스를 통해 다크세이버를 잡으려 하지만 아직 이런 물건을 가지고 놀기엔 서툴다며 옆의 스톰트루퍼에게 스턴건으로 그로구를 기절시키라고 명령한다.[* 이후 그의 명령에 의해 그로구에게 수갑이 채워지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어린 아이의 팔목에 맞는 사이즈의 수갑까지 구비하고 있다니 역시 제국 잔당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챕터 15에서 기디언의 위치를 알게 된 딘이 선전포고 영상[* [[https://youtu.be/A7EurKTJ71Q|해당 장면]]. 딘은 "모프 기디언, 너는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 네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곧, 그는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 '''그는 네가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나에게 더 중요하다.'''"라면서 시즌 1에서 기디언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돌려준다. 여기서 기디언과 딘의 차이가 드러나는데, 기디언이 그로구를 '그것'이라고 부르며 대상화했다면 딘은 '그'라고 부르며 그로구를 인격체로 대한다.]을 보내자 그걸 보고 굳은 표정을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