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레기/특징 (문단 편집) === [[선민사상|선민의식]] === 보수 매체와 진보 매체를 막론하고 기자 생활을 오래한 거의 모든 기자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 간단히 말해 '우리들만큼 많이 배우고 기득권들에 잘 아는 사람들이 없는데 국민들이 뭘 안다고' 라는 것이 본질이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기자의 학력을 비율로 따지면 [[SKY(대학교)|SKY]]가 60%가 넘는데, 당연히 그 학벌까지 뭉치고 아무리 사명감을 가지고 기자로 들어가도 다 부질없는 짓이다. 그리고 기자들부터가 '''초엘리트주의'''를 가지고 있어서 사회 변화에 대해서 거부감이 크고 대중의 성향에 대해 혐오하며, 오보 및 왜곡보도 등이 발생해도 쉽게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영국 BBC에서도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 일명 '옥스브리지'가 너무 많다보니 영국의 일반 국민들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여줬다가 개혁안으로 명문 사립대 외 평범한 대학, 고졸 출신들도 새롭게 뽑고 있다. 심지어 국내 매체뿐만 아니라 외신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기자들도 무조건적인 자국혐오 및 엘리트주의, 정치세력과 사회현상에 대한 불공정한 이중잣대 및 편파보도로 인해 [[검은 머리 외국인]] 취급을 받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서 한국 관련 언론기사 왜곡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외신기자가 이너서클 등의 편협한 소스를 통하여 한국 관련 뉴스를 받아쓰면서 다수에게 지지받지 못하는 여론을 한국 사회 다수의 여론으로 왜곡하는 나팔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극우파, TERF 시위를 반대세력에 1:1로 등치시키는 기사 구성과 헤드라인 배치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외국과는 다르게 정작 한국의 기자들은 엘리트도 아니다. 전문성이 검증된 기자를 엄선하는 서양 언론이라면 모를까, 체감상 기자를 한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적다. 일반적인 엘리트를 거론하자면 서울대 출신이나, 고학력 정치가, 삼성에 입사한 직원들을 생각하지, 기자를 떠올리지 않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인문학과 철학 분야에서 깊은 성찰을 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저 정파 분쟁과 [[찌라시]]나 살포하는 멍청한 놈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주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더딘 건 아니겠지만 언론은 질보다 양을 추구할 때 문제가 되며, 비주류 분야가 [[유사과학]] 혹은 [[사이비 종교]]의 논리를 소개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근데 그렇게 따지면, 인터넷 폐인들만큼 서브컬쳐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유저들 사이에서[* 물론 이 쪽도 [[높으신 분들]]이나 회사들 알력싸움 같은 건 기자들이 더 잘 찾지만, 그런 얘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없는데 기자들은 뜬금없이 이런 분야에서도 아는 척을 한다. 뭣도 모르고, '''혹은 알고도''' 왜곡, 선동, 날조로 가득한 기사를 싸질러 놓고는 정정이고 뭐고 나 몰라라 하는 꼬라지를 종종 보는 젊은 층 입장에서는 '''"이런 간단한 사건도 왜곡하고 날조해서 보도하는 놈들이 쓴 기사를 믿으라고? ㅋㅋㅋ"''' 소리가 안 나올 수 없다. 이는 MBC가 게임산업에 대해 벌이는 날조와 모함, [[한경오]]가 메갈에 대하는 태도, [[조중동]]이 서브컬처에 대해 취하는 태도가 대표적이다. 보수 매체는 자기들이 그동안 기득권층으로서 사회를 주도했다는 자부심이 강하며, 그걸 포기하길 원치 않는다. 그리고 진보 매체는 친정부 언론이라는 소리를 가장 싫어하며, 비판하지 않는 언론은 죽은 언론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웃긴 점은 비판하는 언론이라는 자부심을 가진다는 진보 매체들이 정작 젠더 갈등으로 비화된 사건에서는 도저히 옹호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여성 쪽을 무조건 옹호하는 기사를 쓰거나 아예 기사 자체를 내지 않는 식으로 [[페미니스트]] 진영의 눈치를 본다는 점이다. 그래서, 진보 매체에서 근무하다 그만 둔 전직 기자의 말에 따르면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07882388|1편]],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metallican&document_srl=507891737|2편]]], 진보 매체의 높으신 분들이 지나친 여성우월주의가 팽배한 상태이며, 그들의 입맛에 맞는 기사가 아니면 아예 기사를 게재해주지도 않고, 사규의 헛점을 교묘히 이용하여 페미니스트를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가는 해당 기자에게 은밀한 왕따 또는 불이익을 줘서 퇴사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사례가 적발되었다. 즉, 비판하는 언론이라고 자부하는 진보 언론들조차 자기들이 그토록 욕하던 보수 언론들과 다를 바 없이 페미니즘 세력의 눈치를 본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