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레기/특징 (문단 편집) === 미비한 [[자정#toc|자정]] 활동 === >기자: 많은 기자들은 열심히 정상적으로 취재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까지 좀 도매금으로 비판을 받지 않을까 우려도 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연자: '''잘하고 있는 기자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갈까 우려스럽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채널A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이 건]]에 대해서 비판하면 돼요. 기자분들이... >(중략) >출연자: '''억울하면 비판 기사를 써야 됩니다.'''[* 발언자의 주장은 다른 기자들이 채널A 기자처럼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도매금으로 비판받는 것이 대해 억울하면 기자들 스스로 그건 잘못된 행위라고 함께 비판을 하라는 것이다.] >---- >저널리즘 토크쇼(KBS) [[https://www.youtube.com/watch?v=rn29TTAosT0|@]] 기자들은 같은 기자끼리, 언론은 언론들끼리 서로가 서로의 잘못된 것에 대해 비판하는 것에 매우 소극적이다. 그나마 하는 경우는 언론사 개인이나 기자들간의 도저히 양보할 수 없는 이득이나 대립의 경우일 때 정도다.[* 조선일보가 과거 이명박 정부 당시 MBC 압수수색에 대해 진영논리에 기반, 검찰의 압수수색을 지지하는 논조를 사설을 통해 내보낸 적이 있어 여론의 비난을 받은적이 있다. 더 큰 문제는 조선일보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서 재벌에 대한 유착과 내부의 비리로 인해 압수수색과 세무조사를 당했을때는 언론탄압이라고 반발했다. 조사를 통해서 명백한 사실임이 드러났는데도.] 위의 발언을 한 발언자도 지적한 것이 사법 농단이 터졌을 때 대다수의 판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잘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이 잘못한 것에 판사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도매금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특정 집단에 속한 특정인이 잘못된 것을 하였을 때 특정 집단 내부에서도 그 행위는 잘못된 것이라고 공개적인 의견 표출이나 행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이 이를 잘 보여준다. 해당 지역에서 살던 일부 지역민들이 가해자에 대해 비판은 커녕 침묵하거나 심지어 옹호를 하여 논란이 됐었다. 특히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범죄자를 옹호하는 식의 뻔뻔한 인터뷰로 인하여 심한 비난을 받았고 아예 신안군 지역의 소금이나 관광 불매 운동이 터질 정도였다.] [youtube(WQLpI_-1lok)]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 사건에서 범인에게 돈을 보낸 [[MBC]] 기자가 적발되어 해고되었다.]처럼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은 실시간으로 뉴스를 생산해냈다. 하지만 '기자 단톡방'으로 알려진 이 사건의 경우, 기자들끼리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고 피해자 신상도 유출시켰으나 몇몇 언론사를 제외하면 기사화를 하지 않는 모순된 태도를 보였다.[* 소위 보도를 했던 메이저 언론이란 곳도 짤막하게 경찰 수사 상황을 전달하는 수준에 그쳤고, [[https://www.youtube.com/watch?v=eBe3WhGQ7m0|CBS 김현정의 뉴스쇼]] [[https://www.youtube.com/watch?v=gKsrj6NwIjk|KBS 김경래의 최강시사]],[[https://www.youtube.com/watch?v=yIf7XWviHhg|MBC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과 같은 라디오 프로에서나 겨우 상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언론사, 특히 방송사의 경우 자사 직원이 범죄를 일으키면 보도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기자가 범죄를 저지르거나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사건이 터지면 보도국에서는 해당 사건을 다루지 않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