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레기/특징 (문단 편집) ==== 결핵 오보 예시 ==== 어느 문화센터 강사가 결핵에 걸렸다는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55&aid=0000578491&mode=LSD|기사]]가 그러한 예인데, 진짜 문제는 문화센터 강사가 결핵 의무 검진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았다는 것이지만, 헤드라인만 보면 강사가 결핵 감염 사실을 알면서도 근무한 것처럼 오해하기 쉽게 써 놨다. 사실 결핵 같은 호흡기 전염병은 자기도 모르게 걸릴 수 있기에 해당 문화 센터에 다니는 아이의 엄마가 오히려 강사에게 병을 옮겼을 수도 있고, 과거 못 살던 시절엔 자기도 모르게 결핵에 감염된 무증상 감염자가 많아서 우리나라의 잠복 결핵 감염자는 전체의 3분의 1로 추정되고 댓글로 그 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는 해당 문화 센터 수강생의 학부모가 해당 강사는 자신이 감염자인 사실을 알고 휴직했는데 [[마녀사냥]]하지 말라고 했을 정도.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결핵은 항생제 치료를 꾸준히 하면 2주만에 전염성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다만 복약 지도가 강제성이 없어서 관리 감독이 안 되는 것이 문제이지, 적어도 감염 사실을 모르고 여기저기를 쏘다니는 활동성 결핵 감염자보다는 훨씬 안전하다. 다만 기사가 객관적인 건 전혀 아니지만, 결핵에 대한 인식이 기본적으로 전염병이라 일상 속 사람들이 일부러 근무한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이야 사건 사고에서 먼 위치라 정정할 수 있지만 현실에선 당사자일 경우 패닉에 빠져 순탄하게 정정하기 어렵다. 이 경우 기사가 잘못 작성된 게 맞지만, 결핵에 대한 인식이 사회 속에서 전체적으로 나아져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