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령 (문단 편집) == [[정사 삼국지|정사]] == 196년, [[원술]]은 [[서주(중국)|서주]] 침공에 나서 [[유비]]와 여러차례 싸웠지만 수개월에 걸친 전투에도 쉽게 승부가 나지 않았다. 이에 [[여포]]가 유비를 배신하고 서주를 점거하면서 사기가 추락한 유비군은 원술에게 참패했으며, 원술은 달아난 유비의 숨통을 끊기 위해 기령을 보냈지만, 원술이 유비를 제거하면 [[태산]]의 [[장패]] 등과 연합해 자신을 견제할 것이라 판단한 여포가 개입에 나서며 중재했는데 이때 유명한 원문사극의 고사를 만들어냈다. 기령은 군사를 물려 돌아갔고, 이 기록 이후로 정사에서 기령의 행적은 알 수 없다. 정사에서는 단지 [[여포]]의 궁술을 돋보이게 하는 토막 일화로 한차례 언급될 뿐이어서 원술 휘하에서의 비중이 높았을지도 의문인 인물이다. 다만 원술 입장에서도 서주를 지배하고 있던 유비는 여포의 배신이 없었다면 이길 것이라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힘든 적이었기 때문에, 그런 유비를 공격하려고 보낸 군대의 지휘관이라면 상식적으로 낮은 위치일 리는 없었을 것이다. 일례로 조조가 유비를 공격할 때는 직접 친정하거나 조인, 하후돈 같은 주요 장수들을 보냈었다.[* 사실 망한 세력들은 기록이 부실한 경우가 많고 당대 가장 강대했던 원소 세력에서 '명장'이라고 진수가 평한 [[안량]]조차 기록이 거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원소보다 영향력이 적었던 원술 세력의 장수인 기령에 대한 기록이 상세히 남아있을 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