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르가쉬 (문단 편집) == G19 : 신의 기사단 == 처음엔 티르코네일의 시드 스넷타에서 [[라사]]를 습격한 미완성 개체를 만나게 되고 이후 사도들을 처리하기 위해 알반 기사단과 협력하게 되면서 자주 만나게 된다. 모르바 아일과 가이레흐, 케안 항구, 타라 왕성 등에서 만나 싸우게 된다. 사도화된 탓인지 일반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는데, 플레이어는 반신이라 그런지 여러 수련을 통해 공격이 가능한 알반 기사단들과 달리 일반적인 공격을 해도 약간은 통하는 듯 하다. 사도화 된 인간이 나타나면 황금색 빛이 하늘로 솟아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주변에 변이된 동물들이 포착되는 징후를 보인다. 중간중간 선지자들이 소환해서 플레이어와 싸우다가 털리는 중간형 기르가쉬들이 등장하지만 점점 강화되어 나중에 후기형~완성형까지 가면 설정상으로도 게임상으로도 이기기 힘든 존재가 되어버린다. 최종 미션에서 타라 왕성 가는 길에 있는 기르가쉬들은 미완성형들이라 그냥 [[기사단 스킬|저지먼트 블레이드]]로 공격하면 한방에 처단이 되지만 타라 병사들은 미완성형 단 2마리에게 전멸된 모습을 볼수있다. 결국 플레이어 혼자 뚫고 에레원이 있는 타라 정원까지 도착하면 '''눈앞에서 평범한 인간 2명이 사도 기르가쉬 완성형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G19의 최종전이 시작된다. 왕성 정원에 있는 기르가쉬 2마리는 사도 레이드의 사도 기르가쉬에 비해 체력은 낮지만, 즉사 패턴과 잡기 패턴이 없을 뿐 다른 패턴은 모두 다 사용한다.[* 공중정원 입구를 기준으로 우측의 기르가쉬는 독과 광물 감금을 사용하지 않는다.] 문제는 레이드와 달리 이 미션은 혼자서 하는 것이고 지형적 특성상 한마리씩 각개격파하기가 어려워서 난이도가 휠씬 올라간다.[* 참고로 기르가쉬의 생명력, 데미지, 패턴 데미지 등등은 캐릭터의 스펙에 따라 기르가쉬가 강해진다. 누적레벨 100의 뉴비라면 평타 몇방으로 잡을 수 있지만, 누적레벨 1만대의 강자라면 기르가쉬의 스펙이 어려움 난이도만큼 증가하는 극악 난이도도 가능하다.] 체력이 70% 이하로 떨어지면 거의 연속적으로 행동불능기술[* 바닥에 스태프를 찍으면서, 플레이어가 수정에 갇히면서 부상을 입고 잠시동안 아무 행동도 불가능하다. 이걸 2마리가 돌아가면서 연속으로 쓰며, 굳어있는 동안에도 보스들은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다. 펫이 수정을 부숴주거나 해야한다.]을 난사해서 더 어려워진다. 최종 미션 도중에 신성력이 폭주하는 바람에 플레이어는 모든 [[기사단 스킬]]을 쿨타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걸 이용해서 무찌르게 되어 있지만 2:1 상황에서는 콤보를 넣기가 쉽지 않다. 기르가쉬가 광물 유성우를 사용하는 타이밍에 [[기사단 스킬|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성공시켜서 기르가쉬가 그로기 상태에 빠질 때 [[기사단 스킬|저지먼트 블레이드]]를 사용해야 하지만 다른 한마리가 견제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어찌어찌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성공시키면 기르가쉬의 '''생명력의 40%를''' 깎을수 있으므로 한 마리를 따로 유인하여 한마리씩 잡는 게 좋다.[* G19 업데이트 당시에는 버그가 있어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써도 그로기에 안 빠졌고 저지먼트 블레이드의 데미지가 아예 안들어 갔다. 그렇지 않아도 다른 한 마리의 견제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1초만에 콤보를 넣는 게 안전한데 실제 쿨타임은 4초고, 어찌어찌 콤보를 성공해도 버그로 인해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니 기사단 스킬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다른 스킬을 이용하는 게 더 나았다. 2014년 8월 21일 패치로 버그가 수정되었다. 9월 4일 패치 이후로는 하드 난이도 기준으로 실드-스파이크-저지먼트를 성공만 시킨다면 한방에 쓰러지는 기르가쉬를 볼 수 있다!] 만약 플레이어의 스펙이 높다면 2:1에서 그냥 컨트롤로 블레이드 꽂아 넣거나 깡으로 잡아도 된다. 어찌어찌 한마리에게 저지를 3번꽂으면 사도가 녹아내린다. 시작하자마자 펫을 타고 빠르게 정원 오른쪽 아래 구석(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쪽 계단)으로 들어간 후 하이드나 위기 탈출 스킬로 ~~둘다 없다면 한번 죽어서~~ 인식을 해제한다. 인식이 해제되면 기르가쉬가 대각선 반대 구석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완전히 구석쪽으로 들어가면 스킬해제를 해도 기르가쉬가 인식을 하지 않는다. 이때 매우 조금씩 움직여서[* 인식범위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아주 조금씩만 움직여야 한다. 5걸음만 나가도 인식할 정도.] 기르가쉬 두 마리 중 한 마리에게만 인식당하는데 성공한다면 구석에서 1:1을 벌여서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HP가 70% 이상 일 경우에는 지팡이 휘두르기와 운석낙하 밖에 사용하지 않기에 지팡이 휘두르기를 할 동안 공격이 가능하며, 운석 낙하가 시작됨과 동시에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사용해주면 데미지는 입지만 플레이어는 경직에 걸리지 않고, 역으로 기르가쉬가 잠시 경직에 걸린다. 이 때 공격해주면 간단. HP가 70% 이하로 떨어진 뒤에는 결정가두기를 사용하여 사실상 공격할 틈이 없어지는데, 이 때는 펫을 이용하여 인식을 교란시킨 뒤에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피하면 된다. 혹은 이클립스 오브 윙즈를 사용하면 결정가두기를 막을수 있다. 참고로 최종전이 시작되기 전에 천년묵은 몹들 막는미션에서의 마지막 위치가 그대로이니 위치를 잘잡아야한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천년몹 막는 미션에서 넘어갈때 플레이어의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즉 난간쪽에서 막기미션을 클리어하면 최종장이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는 난간쪽에 있고 바로 기르가쉬가 반겨준다는 것... [[기사단 스킬]] 콤보가 사용가능한 순간은 기르가쉬가 날면서 유성을 떨구는 스킬을 사용할 때이다. 유성에 맞기전에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사용하면 유성 데미지는 감소되지 않으나 기르가쉬가 내려올때 주변에 원이 맴도는 이펙트가 생긴다. 내려오자마자 바로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기르가쉬에게 사용하면[* 타게팅 스킬이므로 두마리를 한번에 묶는것은 불가능하다.] 무릎을 꿇는 그로기 상태에 빠져 기르가쉬는 2~3초가량 아무것도 못하므로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다만 저지먼트 블레이드 데미지는 그로기 상태일때와 아닐 때와 아무런 차이가 없으므로 이 콤보를 이용하는 이유는 안정적으로 블레이드를 사용하기 위함이다. 굳이 이 콤보를 사용하지 않고 블레이드를 사용해도 데미지가 똑같이 들어가니 참고할 것. 그리고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안걸어도 실드 직후 저지먼트를 사용해도 충분히 잘 들어간다. G19 최종전의 사도 기르가쉬들은 유저들 사이에서 깨기 어려운 걸로 악명이 높다. 통칭 '''믿음의 노답'''. 운영진이 [[마비노기/필드 보스|마비노기의 레이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평까지 나왔을 정도. 마비노기의 레이드는 다수의 유저들이 보스급의 몬스터에게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에 몬스터의 각종 패턴에 유저들이 파티 플레이로 대항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런데 위에도 적혀 있다시피, G19 최종전에 나오는 사도 기르가쉬 2마리는 레이드의 사도 기르가쉬에 비해 체력은 낮긴 하지만 즉사 패턴과 잡기 패턴이 없을 뿐 다른 패턴은 모두 다 사용하므로 이런 몬스터를 2마리나 플레이어 혼자 상대하라는 것은 너무하다는 것. 다만 G19 자체를 봤을 때, 사도 기르가쉬는 스토리상으로 분명 강력한 존재이고 실제로 게임상으로도 잡기 어려웠지만 결국 플레이어에게 쓰러지는 존재니까 스토리상의 미묘한 파워 밸런스를 잡아줬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 위의 각주에서 서술한듯이 캐릭터의 스펙에 따라 기르가쉬의 스펙도 강해진다. 즉 초보자는 어렵잖게 잡지만, 누적레벨 2천을 넘긴 캐릭터들은 잡기가 어려워진다. 따지고 보면 캐릭터 스펙에 맞춰 기르가쉬가 강해지는 수치를 조절하지 못했으니 벨런스를 잡았다곤 보기 힘들다....라곤 해도 이 밸런스라는 것은 스토리상 '''신적 존재가 된 밀레시안과 대등하게 싸울 신적 힘을 가진 강적'''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르가쉬의 공격력이 높으니 플레이어의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생명력 관리는 필수. 포션 중독이 되는 건 각오해야 한다. 이렇다 보니 G19가 업데이트되었을 때 그 전까지 버린 취급 받던 생명력의 엘릭서가 비싸졌다. 그러다가 2014년 11월 쯤 되어서 봉제 인형으로 기르가쉬 두마리를 '''[[관광]]태울 수 있는 공략이 나왔다!''' [[http://gameabout.com/mabinogi_tip/2100367|봉제 인형으로 기르가쉬 척살하는 법]] 다만 누렙이 높은 유저들이 이 공략을 쓸 수 있을 지는 미지수. 누렙 5000 정도 되는 유저가 그 방법으로 깨 봤다니 가망은 있다. 언젠가 패치로 인해 마지막 믿음의 답 의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다. 저지먼트 블레이드 한대에 피가 절반가량 감소하게 되어서 그냥 우격다짐으로 각각 두대씩만 넣으면 끝난다. 믿음의 노답 이라고 불리던 옛 명성이 무색해질 지경. 이후 G20부터는 날개를 가지지 않은 후기형의 기르가쉬가 스토리 진행 도중 엘리트 몬스터 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등장하며, 인게임 사도 레이드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전투 설명을 보면 기르가쉬가 지성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는 일정 횟수 이상 행동불능자가 발생할 경우 강제로 패배하는데, 이게 설정상 기사단원을 살해하던 기르가쉬가 갑자기 어디론가 가버린다, 기르가쉬는 지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혹시? 라는 식으로 설명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