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르스 (문단 편집) ==== 진리의 전지한 눈, 아레티아(Aletheia) ==== [[http://www.youtube.com/watch?v=LNEqEJzeue4|테마곡]][* 이 기르스는 수술 테마곡이 엄청나다. 사바토도 그렇지만, 최종보스급 기르스는 [[여신전생 시리즈|다른]]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게임]] 최종보스전이나 중요한 전투에 써먹에도 될만한 BGM을 가지고 있다. 이 아레티아 수술 테마곡의 이름은 '''運命を断ち切れ!'''로, '''운명을 끊어내라!'''라는 의미. 영문판 역시 곡명은 '''Severing the chains of fate'''. 해석하자면 '''운명의 사슬을 끊어내다''' 정도가 되겠다. 죽음이라는 운명에 맞서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 츠키모리의 신념을 표현한 제목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그리고 어떤 굇수가 이걸 [[http://www.youtube.com/watch?v=Dfym8OdQ4CY|피아노 버전]]으로 연주했다. 게다가 자기 나름대로 어레인지도 했다.] 마지막 네오-기르스. 뜻은 '진리' 라고 한다. 전작의 사바토와 같이 심장에 있으며, 환자는 '''또 다른 스포일러 1인.''' 설정상 사용자에게 불로장생의 능력을 부여한다고 한다. *공격양상&퇴치방법 이 수술에서도 1편 사바토 때처럼 '''절대로 초집도를 사용해선 안 된다'''. 수술부위를 열면 전작의 카디아마냥 검푸르게 변한 심장이 등장하는데, 잠시 화면이 흔들리다가 심장 한가운데서 눈이 나타난다. 심장 자체가 기르스와 동화된 것. 사바토와는 달리 '''[[보스 러시|이때까지 출현했던 6종의 기르스들을 내보내면서 공격한다.]] 가면 갈수록 속도가 빨라져''' 플레이어들에게 짜증을 유발시킨다. 바이탈도 지속적으로 줄어드므로 꾸준히 바이탈을 주사해주자. 또한 열상이 난 부분에는 힐젤리를 써주면 일시적으로 바이탈이 소량 상승(지혈효과)이지만 시간이 매우 짧으니 바이탈에 관리를 잘 해주자. 각 기르스들의 패턴은 약간씩 달라져 있으며, 대부분은 일반적인 치료방법과 같으므로 이때까지의 치료방법을 생각하며 열심히 퇴치하자. 아레티아는 평상시엔 눈을 감고 있어 어떠한 방법으로도 데미지를 줄 수 없다. 게다가 눈 부분에 안정제를 투여하면 Miss가 뜬다. 내보낸 기르스를 한 마리 퇴치할 때마다 눈꺼풀이 잠시 열리고 안에 눈동자 모양의 핵이 나타나니, 이 때 네오 기르스 전용 백신(검은색 약)을 투여해주는 식으로 공격해야 한다. 한 번 내보낸 기르스를 전부 다 처치하면 눈을 뜨는 시간이 조금 길어지며, 일정량의 데미지를 입으면[* 난이도에 따라 투여량이 바뀐다.] 핵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기르스를 모두 처치한 상태에서 아레티아가 약물 투여로 받은 데미지의 총량이 일정량을 넘어가면 아레티아의 눈꺼풀 부분이 완전히 열리고 8개의 선이 나타나는데, 받은 데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에너지를 흡수하는 혈관이다. 이게 시계 방향으로 붉은 색으로 변하는데, 이때 실수로 붉은 혈관을 건드릴 경우 바이탈에 큰 데미지를 입고 눈꺼풀이 닫힌다. 초반에는 붉은 혈관을 건드릴 일이 잘 없지만, 후반부로 진행하면 그 수가 줄어들어 붉은 부분을 건드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미 잘라낸 부분도 변하는 카운트에 해당되어 바로바로 깜빡거리지는 않는다.] 집중해서 잘라내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눈꺼풀이 나타나고 다시 이전 패턴이 반복된다. 사바토 거미줄처럼 각 혈관마다 일정량의 체력이 있어서, 처음에 혈관 하나를 자르기 직전까지 눌러주다가 다시 떼고(자르지 말자) 다른 혈관을 모두 자르고 처음에 남긴 혈관은(거의 잘라두었으니)금방 자를 수 있다.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자르는 시간이 길어진다. 아레티아의 공격은 총 3단계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1,2,3단계에 따라 내보내는 기르스의 패턴이 정해져 있다. 정리해보면 ||1단계||키리아키(4) - 누스(4) - 펨프티(4) 이하 반복.|| ||2단계||시게(6) - 테타르티(3) - 키리아키(6) 이하 반복.|| ||3단계||뷰토스(8) - 시게(8) - 펨프티(8) 이하 반복.|| 이런 방식이다. 혈관 8개를 모두 절단하는데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식이며, 실패하면(혹은 코어를 열지못하면) 같은 단계 내의 다음 패턴을 실행한다. * 1단계는 어느 패턴이 나오던 간에 무리없이 넘길 수 있다. * 2단계에서 부터 고난인데, 테타르티의 경우 특별한 방법으로 넘기지 않는 이상 손이 빠르지 않으면 시간컷이 넘어버려 고랭크가 날라가고, 키리아키 6마리는 바이탈 MAX치라도 걷잡을 수 없는 데미지를 받아버리므로 고수들은 반드시 시게~테타르티에서 끝내는걸 추천하고 있다. * 3단계의 펨프티 8마리 역시 매우 어려워 사실상 리셋외엔 방법이 없다. 이들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선 뷰토스와 시게 패턴때 한마리를 처치할 때 마다 백신을 풀볼륨으로 투여하는것이 좋다. 각 기르스의 공격방식은 다음과 같다. || 키리아키 || 원본과 다를바 없이 열상만 죽어라 만들어낸다. 다만 열상 자체로 바이탈은 깎이지 않지만 열상이 있는 부분을 키리아키가 재차 공격할때 바이탈이 깎인다. 대신 패턴이 가장 단순해서 고수들 사이에서는 좋은 스코어링 구간으로 낙인 찍힌 상태.(...) || || 누스 || 한번 숨어들어가면 포자 종양을 하나 만들어낸다. 본체들을 치기 전에 이 포자 종양을 없애지 않거나 포자 종양이 남아있는채로 아레티아를 공격할 경우 종양이 터진다. || || 펨프티 || 돌아다니면서 폴립을 3개씩 남긴다. 가장 골때리는 패턴으로 레이저는 무한이 아닌데 폴립이 대량발생하므로 상대적으로 괴롭다. 거기다 폴립이 남아있을때 아레티아를 공격하면 이 폴립들이 한꺼번에 다 터지면서 바이탈이 크게 줄어든다. || || 시게 || 돌아다니면서 고름을 남긴다. 고름을 방치하면 염증이 남으니 드레인으로 빨리 빨아줘야 하며, 처치시엔 삐끗했다간 쌓아둔 체인이 날라가므로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줘야 한다. 다만 키리아키처럼 아레티아 공격시 저지패턴이 없고, 수가 많은걸 이용해 각개격파 하면서 아레티아 본체에게 극딜을 먹일 수 있는 주요 패턴이다. 한마리 한마리 처지할때 마다 풀볼륨을 놔주면 이 패턴만으로 바로 코어가 열리기도 하므로 착실히 주사를 놔주자. || || 테타르티 || 등장시 '''말 그대로 광속의 속도로 색을 보였다가 감춘다(...)'''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어어? 하고 멍때리는 순간에 빙빙돌면서 알록달록한 게실테러를 싸지르신다. 이 게실들이 남아있을 때 아레티아를 공격하면 이것들이 한꺼번에 가스테러를 행한다. 미스판정은 당연지사. 이게 바로 최대한 시게쪽에서 끝내야 되는 이유로, 굉장히 불합리하다. 만약 자신이 일시정지 버튼(START버튼) 누르는 타이밍이 억수로 끝내준다면~~운이 좋다면~~ 각자위치로 가서 색이 나타나는 그 0.01초의 순간에 멈추고 색을 확인한 후(...) 다시 재개 버튼을 누르는 꼼수가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전부 고랭크를 노릴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들이고,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클리어만 노린다면 그냥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게실을 뱉는 구조라 나올때 잘 봐뒀다면 빠르고 성실하게 게실을 절제하면서 처리하면 쉽게 넘길수 있다. || || 뷰토스 || 이 녀석의 경우는 그냥 돌아다니기만 하는데, 사실 내출혈을 일으키는 공격을 하는 거라서 이걸 모르고 아레티아 핵에 백신을 투여하면 내출혈이 터져나온다. 내출혈 생성 타이밍도 애매해서 콤보체인이 끊기기 딱 좋은 지점. 7-7 시나리오에선 처음 내출혈이 발생할 때 안쥬의 대사로 짐작할 수는 있지만 X7에선 그런 것도 없다. 코어를 적출하기 전에 메스로 전체적으로 둥글게 한번씩 그어봐야 한다. || 이렇게 모든 혈관 절단을 3번 성공하면, 포효와 함께 바이탈이 30으로 떨어지면서 눈꺼풀이 다시 크게 열리는데 사바토 후유증때 처럼 '''혈관의 색이 변하는 속도가 터무니없이 빨라진다!!''' [[https://youtu.be/yuQsCHOzCbw?t=5m20s|못 믿겠으면 이 영상을 보면 된다.]] 이때 초집도를 사용해야지만 속도가 크게 떨어져서 절단할 수 있다. '''그러니까 초집도를 이 전에 한번이라도 사용했으면 얄짤없이 게임오버.''' 어느 유저가 만약에라도 자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저배속으로 분석해본 결과 한번에 3개씩이나 변했다고 하니 혹시라도 자기 동체시력을 믿고 초집도 안쓰고 자르려는 짓은 절대 하지말자. 초집도를 사용했어도 여전히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집중하자. 여기서는 혈관을 한 가닥 자를 때마다 츠키모리와 안쥬가 대사를 한마디씩 하며, 아레티아의 눈꺼풀이 잠시 닫혔다가 열리면서 남은 혈관이 다시 나타난다. X7 수술에서는 대사가 없으며, 그 대사 내용은 그냥 기르스를 없애고 말겠다는 다짐 같은 것. [[이것은 XX의 몫]]과 비슷한 케이스다. 마지막 패턴이라서, 여기서 실수로 붉은 혈관을 건드리면 바이탈이 그대로 곤두박질치면서 그대로 게임오버가 된다. X7에서는 패턴 자체의 변화는 없지만, 혈관의 변색 속도가 상승하고 기르스들이 더 강해진다. 눈 깜짝할 사이에 바이탈이 위험 수치까지 가므로 바이탈에 신경쓰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