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르스 (문단 편집) ==== 보이지 않는 칼, 키리아키(Kyriaki) ==== >그것은, 인류의 첫번째 죄. >사람은 칼을 만들어 냈다. >다른 자를 죽이고, 자기 자신도 죽이기 위해... >사람은, 사람으로 존재하기 시작할때 부터 >자신들을 죽일 물건을 탄생시킨 것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칼로부터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는 기르스. 그래서인지 장기를 공격하는 방식이 죄다 열상 내기다. ~~봉합용 실이 아깝다~~기르스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수술하게 되며, 출현 빈도도 굉장히 높다. 본작의 고비라고 할 수 있는 5-1 시나리오에선 무려 10분안에 5인분(...)의 키리아키를 족쳐야 되는 미션까지 있어서[* 다만 실제로는 3명까지만 수술해도 된다. 스토리상 안쥬가 지원 인력을 불러오기 때문.][* 참고로 이 미션은 일본에서 "5명 베기"(5人切り)라고 불린다.(...)] 플레이어를 꾸준히 고전시킨다. 모티브는 톡소플라즈마원충으로 추정. 스토리에서 첫 번째 등장이 여러모로 인상적인데, 병원에 실려온 환자는 분명히 아무런 외상도 없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폐에 상당한 양의 열상과 출혈이 일어나 있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리고 분명 상처들을 완벽하게 처치했는데도 불구하고 3일 뒤에 완전히 똑같은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처치를 완료하고 폐흉하려는 순간 갑자기 아무 것도 없는 장기에서 열상이 벌어지며 BGM이 바뀌는 연출은 처음 보는 입장에서는 꽤나 섬뜩하게 만드는 장면이다. *공격양상&퇴치방법 감염부위를 절개해 보면 열상들과 크게 벌어진 상처가 나 있는데, 이 상처들을 다 치료하면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이름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초음파를 쏴서 어디에 있는지 찾아낸 다음, 메스로 살짝 째서 끄집어낸 후에 레이저로 지져야 된다. 2회정도 지져주면 소멸한다. 3~5마리 정도가 차례대로 나오는데, 키리아키 본체를 다 때려잡고 남아있는 상처까지 다 치료하면 여왕 키리아키[* DS판에서는 그냥 크기만 큰 키리아키였지만, 이후 작품들에서는 색깔과 모양새도 다르다.] 가 [[크고 아름다운]] 열상 3개를 발생시키며 등장한다. 그러니 바이탈이 좀 낮다면 마지막 상처를 치료하기 전에 안정제를 주사해 놓도록 하자. 여왕도 초음파로 찾아내야 되는 건 마찬가지고, 여왕이 등장할 때 새끼 키리아키가 한기정도 더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여왕의 경우는 레이저로 한번 지질때마다 다시 사라지니까 다시 찾아내 공격해야 한다. 한가지 팁이라면, 힐 젤리를 뿌리면 키리아키의 움직임이 잠시동안 느려진다는 것. 메스로 째서 끄집어낼 때도 미리 힐젤리를 뿌려놓고 살짝 갈라주면 움직임이 느려져서 반격을 못하니까 이 때 바로 레이저로 지져주면 비교적 적은 열상을 발생시키면서 잡을 수 있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마비가 풀리면 반드시 열상을 내며 공격하기에 마비가 풀리기 전에 빠르게 레이저로 지져줄 필요가 있다. 다만 초음파로 찾아낸 뒤에 메스로 짼 직후에 내는 공격만큼은 힐 젤리로 저지할 수 없고, 레이저로 지지지 않은 채로 힐 젤리만 계속 뿌려대는 건 효과가 없으니 주의. 한 꼼수로, X1에서 절개한후 폐의 모든 열상을 치료하고 3마리의 키리아키가 열상을 내는순간 초집도를 발동해서 엄청난 스피드로 키리아키를 전부때려잡고(...)넘어가는 방법이 있지만 S랭크를 원하는 경우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특히 Wii 리메이크 판의 경우 너무 빨리 수술을 성공시키면 오히려 점수가 낮아서 XS 랭크가 나오지 않으니 키리아키가 열상을 내도록 시간을 약간 끄는 것이 필요하다. 체인만 만족(60)상태라면 일부러 메스로 난도질을 한 뒤(...) 그걸 다시 봉합해서 점수를 불리는 방법도 있다. 메스로 인한 열상은 체인을 끊어먹고 바이탈을 깎아먹지만 Miss판정은 안나온다.[* DS판에서 이 짓거리를 하면 MISS LIMIT를 하나 까먹는다.] X1 미션에서는 열상을 미친듯이 내버리므로, 바이탈이 미친듯이 내려간다. 위의 꼼수를 안쓴다면 힐 젤리로 열상의 출혈을 자주 막아주면서, 바이탈을 올리거나, 레이져로 키리아키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다행히 wii판에선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