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르스 (문단 편집) ==== 갑옷입은 박테리아, 펨프티(Pempti) ==== >인간의 욕망은 채워지지 않는다... >모든것을 먹어치우고, 그 숙주마저 죽인다. >그 앞에 있는것 또한 인간이 가진 자연스러운 죽음의 가능성이다... >거대한 숙주를 죽이고서, 그러고서도 또 살고싶다고 바라는것인가? 다섯번째 기르스. 카두케우스에서도 치료 방법을 몰라서 여러 실험을 했고, 결국 이녀석의 조직을 뚫고 핵을 지지기 위해 스칼라 레이저라는 신형 레이저까지 개발되었다. 게임상에서도 은근히 골치아프다. 이 녀석은 숙주의 신경계를 공격하는 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로 추정된다. 일단, 수술부위를 절개하면 펨프티의 조직이 장기 전체를 뒤덮고 있다. 이걸 축소시켜야 하는데, NDS판에서는 이 부분이 정말 더럽게 골치아프다. 조직 속에서 움직이는 펨프티의 핵에다가 약물을 두번정도 투입해 줘야 하는데, 결정적인 문제는 '''핵이 움직인다'''는 점. 핵이 파란색의 희미한 동그라미라 잘 보이지도 않는데, 이게 움직여대서 약을 투여하는 한 점에서 핵이 벗어날 경우 Miss가 뜬다. 덕분에 초장부터 Miss가 떠대서 혈압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Wii에서는 핵이 한 지점에 선명하게 나타나니 거기에 약을 투여해주면 된다. 일단 조직이 축소되면 핵이 드러나니 레이저로 지져주면 되고, 그 후에 펨프티의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된다. 패턴은 총 3가지인데, 패턴에 사용되는 구체가 펨프티의 핵과 똑같이 생긴 모양이다.[* Wii버전과 구급구명에서는 α,β,δ 모양의 소형 코어가 공격에 이용된다.] 일부 유저들은 핵과 똑같이 생긴 구체가 계속 튀어나오는게 징그럽다고 하기도 한다. 첫번째 패턴은 열상내기.감마 모양의 붉은색 구체가 하나씩 핵에서 튀어나오더니 조직 밖으로 튀어나간다. 이 때 열상이 발생한다. 방법은 당연히 나오는대로 지지는 것 뿐. X5 미션같은 경우, 정 자신없으면 중간에 1~2개정도를 건너뛰고 잡아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여기서 한번 꼬이면 뒤에 튀어나오는 것도 줄줄히 놓치게 된다. 두번째 패턴은 조직을 부풀려서 폴립 발생시키기. 5개의 베타 모양의 푸른색 구체가 한꺼번에 튀어나온다면 이 패턴이다. 튀어나오는 즉시 레이저로 지지면 2~3개까지는 잡아낼 수 있다. 팽창할 때 남아있는 구체가 많을수록 종양도 더 많이 생긴다. 또한, 만약 이로 인해 발생한 폴립을 레이저로 안 지지고 놔뒀는데 또 이 패턴이 나오면, 새로운 폴립이 나옴과 동시에 이전에 있던 폴립이 다 터지며 바이탈이 떨어진다. 처리하는데 크게 시간도 안 걸리니 얼른 지져놓자. 세번째 패턴은 알파 모양 회색 구체 5개가 핵 주위를 회전하며 바이탈을 계속 깎는 것. 말이 필요없다. 그냥 지지자. 어차피 펨프티 수술 한정으로 레이저의 사용 게이지는 무한이다. 3대 패턴중에 가장 안 나오는 패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