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름 (문단 편집) == 기타 == * [[석유]]를 증류하여 얻게 되는 [[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따위의 공업용, 난방용 연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도 기름이라고 부른다. 이는 영어의 OIL도 마찬가지. 즉 식품으로 쓰이지 않을때도 이 단어를 쓴다. * 군사용어로 유류를 Petroleum,Oil, and Lubricants(POL)라고 하는데, 셋다 석유계이며 용도에 따라 연료용(P), 유압용(O), 윤활용(L)로 구분한다. * [[지방(화학)|지방]]의 동의어이기도 하다. 즉, [[지방산]]과 [[글리세롤]]의 [[에스테르]] 중 상온에서 고체인 것도 기름이라 부른다. 생물체에 함유되며, 동물에서는 피하, 근육, 간 등에 저장되며 에너지원이 된다. * [[개기름]]도 포함되며 표준어다. * 토지가 비옥할 때 비유적인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기름진 땅"이 대표적인 예. * 어떤 물건이나 사물이 윤택하고 윤기 흐르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이기도 하다. * 머리털에 모양이나 윤기를 내거나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바르는 것도 기름이라 부른다. [[포마드]]나 헤어크림 등. 예전에는 [[아주까리]], [[동백꽃]]에서 짜낸 기름 따위를 썼다. 일례로 고대 근동에서는 미용 목적이나 종교적 목적으로 머리에 기름(향유)을 발랐으며, [[성경]]을 보면 '머리에 기름을 붓다'이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는데, 여기에 쓰이는 기름이 이런 것. * [[비디오 게임]]에서 너무 컨트롤이나 커맨드가 잘 먹혀서 원치 않는 커맨드가 나가거나, 원치 않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경우를 말한다. 반대말은 [[맷돌]] * 동남 방언에서는 지름이라 한다. [[구개음화]] 문서 참조. * 기름을 빼고 남은 식재료를 재활용하기도 한다. 콩기름을 짜고 남은 대두로 두부나 대두단백, 간장 등을 만들 수 있으며, 버터를 짜고 남은 우유를 저지방 우유로 그냥 쓰거나 치즈등의 유제품을 만들때 쓰기도 한다. 물론 지방이 빠졌기 때문에 온전한 식재료를 쓸때와 비교하면 맛이 차이가 난다. * 물에 비해 끓는점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요리 중 끓어서 튀는 기름에 닿으면 매우 따갑다. 기름 자체는 딱히 끓는다고 튀진 않지만[* 오히려 순수하게 기름만 가열할 경우 지독한 탄내와 함께 연기만 나오지 기름 자체는 가열하지 않은 듯 잔잔하다.] 물과 함께 끓을 경우 기름 밑에 있던 물이 수증기화,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폭발해 기름을 밀어올려 기름이 튀게 된다. 그러니 [[물 같은 걸 끼얹나|가열된 기름에 물을 끼얹거나 기름으로 요리 중인 음식이 타는 것 같다고 물을 끼얹지 말자.]] 초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