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사(바둑) (문단 편집) ==== 아마단 제도 ==== 한국기원에서 공인하는 '아마단(아마추어 단)' 제도가 있다. [[http://www.baduk.or.kr/ama/ama_app.asp|관련제도]] 아래와 같은 4가지 중 하나의 방법으로 아마단을 획득 할 수 있다. * 프로기사에게 단심사를 받아서 단을 인정받는다. 프로 기사와의 단심사는 일반적으로 접바둑을 통하여 측정하는데 [[바둑TV]]에서 상영중인 [[기력측정 챌린지 승단전|승단전]] 같은 프로그램도 있다. 7점(1단)~2점(6단)까지 인정해준다. [[K바둑]]에서도 비슷한 이벤트를 프로그램을 통해 가끔씩 한다. * 한국기원에서 주최/주관하는 전국대회에서 입상한다. 보통 시군구 부터 시작하여 지역별로 나뉘어지며 시(특별/광역시)/도급 영재부/성인부 대회에서 우승하면 아마5단으로 승단한다. 전국단위급까지 올라가 우승/준우승하게 되면 아마6단 정도까지는 달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전국체전에서 우승할 경우 이전 단급과 관계없이 그 즉시 아마6단으로 확정된다. * 아마단 발급을 인정하는 대회에 참가하여 성적을 낸다. 전국대회는 대부분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므로 해당사항이 거의 없고, 규모가 작은데 이런 대회에서는 대부분 아마 2~3단, 높아도 아마 4단 수준까지만 승단 가능하다. * 월간 '바둑'에서 공인하는 단급인정시험을 통과한다. 다만, 시험 방식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것과 비교하면 낮게 평가받는 경향이 있다. 2021년부터 중단되었다. 기준은 프로기사에게 7점 접바둑을 이기거나 대등하게 경기하면, 아마1단을 인정한다고 한다. 참고로, 한국기원에서는 최대 아마7단까지 인정한다. 아마7단이면 프로기사와 '정선'으로 대등하게 경기할 수 있는 수준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다만, 아마7단은 한국기원 주관 전국대회를 세 번 이상 우승[* 물론 예외도 있다. 티어가 더 높은 전국대회는 우승 한번으로도 아마 7단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해야하므로, 정말 힘들다. 따라서 사실상 명예단급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대상자가 적어 거의 안 주는 단계이고 현재 내로라하는 아마 최강자들도 아마6단이 많다. 알려진 아마 7단의 예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바둑전문기자이자 현 한국기원 부총재인 박치문이 있다. 참고로, 나이가 적은 사람의 실력이 아마7단을 근접했다면 프로 연구생과 대등한 수준이기에, 아마추어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연구생부터 시작해서 입단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 가끔 타이젬 등 인터넷 바둑 단수와 실제 아마 단수를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둘은 천지 차이다. 한국기원에서 주는 아마5단증을 받은 고수는 (정상급이 아닌) 일반적인 프로와 석 점 정도 차이가 나는 게 보통인데, 타이젬 5단이면 6점은 깔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