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상술사 (문단 편집) ==== 이슬비 ==== * '''지나치게 낮은 깡스펙과 이로 인한 보정 컨텐츠에서의 불리함''' 기상술사의 특화 스탯은 오로지 기상 스킬과 각성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그 반향으로 깡스펙이 굉장히 저열하게 책정되어 있다. 대신 특화 계수가 전 직업 중에 손꼽힐 정도로 높은 0.072라 최종딜 자체는 매우 강력하지만, 거꾸로 스탯이 평준화되는 보정 컨텐츠에서는 힘이 많이 빠지게 된다. 더군다나 이런 구조 때문에 신속에 투자를 거의 하지 못하고 고특화를 강요받기 때문에 스킬 쿨조차 더더욱 돌지 않는 것은 덤. * '''나사 빠진 시너지 구조''' 개발자 피셜 시너지 딜러로 출시한다고 하였으며 트라이포드의 상태를 보면 기상스킬 쪽에 시너지들이 덕지덕지 발려있어 기상스킬을 사용하는 이슬비쪽이 시너지 딜러로 기획되었음을 알수있다. 하지만 정작 딜적으로 가장 중요한 공이속 시너지가 질풍술사에 비해 불편하기 짝이 없다. 센바람은 쿨타임이 긴 마당에 시너지가 빠른준비와 묶여있고, 아군에게 맞춰야 시너지가 적용되는데 하필 센바람도 이슬비의 주력 아덴수급원이라 보스와 아군을 동시에 맞춰야 한다는 기이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봄바람의 쉴드 효과도 체방이 높다고 볼수없는 기상술사 기준으로 보호막이 들어가며 원거리 딜러 임에도 보호막을 주려면 가까이 다가가야하는 방식인데 범위증가 트포를 찍어도 좁은 범위를 자랑한다. 이렇듯 이슬비 술사의 시너지는 가까이 가야한다거나 아군을 맞춰야한다거나 하는 현 메타와는 다른 낡은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그와중에 이슬비는 무조건 특화에 몰아주어야 하기때문에 스킬의 회전도 느린데 신속을 높게주는 질풍술사는 스킬의 회전률이 빨라 취향에 따라 센바람이나 봄바람을 넣어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며 유지시간은 짧아질 지언정 아덴효과도 공이속 증가로 바뀌며 우산스킬쪽의 치적 시너지는 당연히 유효하기때문에 시너지가 많이 붇어있는 이슬비보다 질풍노도 쪽이 오히려 시너지가 더 풍부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고있다. * '''다소 갑갑한 기동력''' 이슬비 기상술사의 경우 높은 특화계수로 인하여 극특화 빌드가 대세인 편인데, 이로 인하여 기동력 측면에서 다소 답답한 측면을 느낄 수 있다. 전반적인 스킬들의 딜레이는 길지않은 편이나 보조용으로 채용하는 우산스킬이나 뙤약볕같은 일부 기상스킬은 선후딜도 좀 있고 특히 궁 스킬은 두 스킬 다 적지않은 채널링을 가진편이라 더더욱 느껴진다.[* 덕분에 딜러들이 필수로 채용하는 '아드레날린'각인 유지가 힘들다. 신속을 안챙기다보니 홍염 보석을 끼워도 쿨이 짧은 걸 사용함에도 각인 한계 시간을 아슬아슬하게 챙길 수 밖에 없고, 끊긴뒤에 풀 스택을 다시 쌓는것도 한 세월이 걸린다.] 그리고 특히, 이슬비 기상술사는 이슬비 상태에서의 스페이스바가 '''콤보 조작'''으로 바뀌는데 첫번째에서 느릿하게 두둥실거리며 미끄러지는듯 움직이고 두번째로 캔슬하면서 약진하는 특유의 회피기를 가지고 있다. 이 회피기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으로, 좀 더 능동적이고 긴 범위의 이동으로 대처가 용이하다는 의견도 있는 한편, 평소엔 스페이스바 한번만 쓰면 될 일을 두번이나 사용해야 된다며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게다가 스페이스바가 콤보 조작으로 변경된다는 사실은 한번 스페이스바를 눌러 쿨타임 아이콘을 보기 전까진 게임 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서 처음에 이슬비 기상술사를 접할때 벙찌게 만드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인 편이다. 그나마 질풍노도의 경우 공이속을 풀로 땡기게 되고 이슬비 가동시간이 그리 길지않아 체감되지 않지만, 이슬비 기상술사의 경우 풀 공이속을 유지하기 힘들며 일반적으로 이슬비 상태에 거의 머물게 되는만큼 갑갑함을 느낄 수 있는 편이다. * '''저열한 부위파괴''' 이슬비 기상술사의 무력화 수치는 굉장히 좋지만, 부위파괴에선 이야기가 다르다. 기상스킬에 붙은 부위 파괴가 소용돌이, 싹쓸바람에 각각 1레벨씩 붙어 있는게 전부다. 추가적으로 부위 파괴 스킬을 마련하려면 칼바람이나 내려찍기를 채용해야 그나마 괜찮아지는데 이럴 경우 다른 기상스킬을 덜 채용하거나 딜 확보를 위하여 기류스킬을 하나 확보하거나 딜량을 희생하고 칼바람의 역류 대신 절단 트포를 채용하는 등 부위파괴와 관련된 레이드에서는 어느 정도 스킬셋이 강제되거나 아예 부파를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야하는 면이 있는 편이다. * '''아이덴티티의 오브젝트 파괴 문제''' 상술했듯 이슬비의 모빙 능력은 큰 장점 중 하나이지만 실전에서는 역효과가 나는 상황이 적지 않다. 쿠크세이튼 3관문의 공과 인형, 아브렐슈드 2관문의 도형, 카양겔 2관문의 구슬 등 기믹을 위해 내버려둬야 하는 오브젝트까지 순식간에 부숴버리기 때문에 원활한 클리어를 위해서는 이런 기믹이 등장할 때마다 아이덴티티를 꺼야 하고 이것이 전부 딜로스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