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생물 (문단 편집) === 성(性)별이나 시기에 따라 기생생활을 하는 생물 === * '''[[모기]]''' * [[남가뢰]] - 딱정벌레목 곤충으로 유충시절 식물의 줄기를 타고 올라가 꽃잎 등에 엉겨붙어 있다가 호박벌에게 붙어 호박벌의 둥지로가 호박벌의 알과 애벌레를 잡아먹는다. * 홍날개 - 딱정벌레목 곤충으로 칸타리딘이라는 독을 가진 남가뢰에게 달라붙어 그 체액을 빨아먹는다. * 남방남색부전나비 애벌레 - [[그물등개미]]에게 도파민을 억제하는 중독성 먹이, 즉 곤충판 [[마약]]을 먹여 개미가 자기를 계속 지키도록 만든다. 소등쪼기와 같이 공생으로 알려졌지만 오히려 기생에 가깝다고한다. * [[가시개미]] - 왕개미속 개미 무리에 기생하는데, 가시개미 신여왕이 적당한 둥지를 찾으면 그 둥지의 페로몬을 복제하고 잠입하여 그 여왕을 죽이고 자신이 여왕 행세를 한다. 이후 자기 무리가 늘어나면 그들을 이끌고 이주한다. * [[속살이게]] * [[따개비]] * [[아귀(어류)]] - 수컷이 암컷의 몸에 붙어서 기생한다. 이러한 기생이 오래되면 [[자웅동체|아예 수컷이 암컷에게 흡수되어서 생식기관만이 남는다.]] 동족 기생을 하다가 동화되는 특이한 케이스인데, 이는 종의 유지에 필수적인 성적 기생으로써 일반적인 의미의 기생과는 다른 상호작용이다. * [[탁란]]을 하는 난생성 생물 - 숙주에게 직접 기생하지는 않는 대신, 다른 생물종에게 알을 맡겨 키운다. 가장 유명한 것이 [[뻐꾸기]]를 비롯한 조류지만, 어류나 파충류 중에서도 탁란을 하는 종이 있다. * 소등쪼기 - 많은 사람들이 소등쪼기가 [[코뿔소]]의 진드기를 잡아 먹는다고 알고 있는데, 코뿔소 뿔에 생긴 상처에 꼬인 진드기를 먹는 시간이 코뿔소의 상처에서 나온 피를 먹는 시간보다 적다. 때문에 학계에서 소등쪼기가 진드기를 잡아먹는 것도 진드기가 먹은 코뿔소의 피를 먹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말이 있다. * [[매미기생나방]] - 알락나방상과에 속한 나방류로, 특이하게도 유충 시절에는 매미나 멸구 등에 기생을 한다고 한다. 전 세계에 40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름과는 달리 진짜로 매미에 기생하는 부류는 매우 적고 대부분 멸구과에 기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무당벌레]] - 특이하게도 개의 입천장에 수십마리가 들러붙어 기생한 사례가 있다. 2015년 이후로 소수 발견된 사례다. 무당벌레는 평면에도 끈적한 액체를 분비해 들러붙을 수 있는데, 개의 입천장에 들러붙으면 둥글납작한 무당벌레 특성 상 개로썬 어떻게 떨어뜨릴 방법이 없다. 이렇게 무당벌레에 감염된 개는 잘 먹으려 하지 않고 침을 과다 분비하게 된다. 대부분의 수의사들은 갑작스레 늘어난 무당벌레들이 벌레를 잡아먹는 버릇이 있는 개한테 들러붙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