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생충(영화)/수상 (문단 편집) === [[제56회 백상예술대상]] ===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물리적으로 수상할 수 없는 영화 '''신인'''감독상을 제외한 전 부문에 올랐다. [[박명훈]] 배우는 남자조연상과 남자신인연기상 후보에 동시에 올랐으며, 예술상과 여자조연상 부문에는 기생충에 참여한 후보가 2명씩 지명되었다.] 영화 작품상[* [[남산의 부장들]], [[벌새(영화)|벌새]], [[엑시트]], [[82년생 김지영(영화)|82년생 김지영]]과 경쟁했다.], 영화 감독상([[봉준호]])[* [[벌새(영화)|벌새]]의 김보라(수상),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생일(영화)|생일]]의 이종언, [[블랙머니(영화)|블랙머니]]의 정지영감독과 경쟁했다.], 영화 시나리오상(봉준호·한진원)[* [[벌새(영화)|벌새]]의 김보라,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이지민, [[엑시트]]의 [[이상근(영화감독)|이상근]](수상), [[윤희에게]]의 임대형과 경쟁했다.], 영화 예술상(이하준, 홍경표)[* [[남산의 부장들]]의 김서희(수상), [[봉오동 전투(영화)|봉오동 전투]]의 김영호, [[엑시트]]의 윤진율과 경쟁했다.],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송강호]])[*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수상), [[사냥의 시간]]의 이제훈, [[엑시트]]의 조정석,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한석규와 경쟁했다.],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조여정]])[* [[미성년(영화)|미성년]]의 김소진, [[윤희에게]]의 김희애, [[생일(영화)|생일]]의 전도연(수상), [[82년생 김지영(영화)|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와 경쟁했다.], 영화 남자조연상([[박명훈]])[*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영민,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원현준]], [[나의 특별한 형제]]의 이광수(수상), [[남산의 부장들]]의 이희준과 경쟁했다.], 영화 여자조연상([[박소담]], [[이정은(1970)|이정은]])[*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국희]], [[82년생 김지영(영화)|82년생 김지영]]의 김미경, [[벌새(영화)|벌새]]의 김새벽(수상)과 경쟁한다.], 영화 남자 신인연기상([[박명훈]])[* [[사냥의 시간]]의 박해수, [[배심원들]]의 박형식, [[보희와 녹양]]의 안지호, [[유열의 음악앨범]]의 정해인과 경쟁했다.], 영화 여자신인연기상([[장혜진(배우)|장혜진]])[*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강말금(수상), [[윤희에게]]의 김소혜, [[미성년(영화)|미성년]]의 김혜준, [[벌새(영화)|벌새]]의 [[박지후]]와 경쟁했다.]이다. 시상식은 [[2020년]] [[6월 5일]]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열렸으며 대상(봉준호), 작품상, 남자 신인연기자상(박명훈)을 받았다. 이틀 전 열린 대종상과 마찬가지로 봉준호 감독은 참석하지 못하였다. 곽신애 대표를 통해 수상소감을 전했다.[* 감독상 수상을 대비해 미리 전달했다고 한다.] > 작년 5월 [[칸 영화제]]에서 시작된 기생충의 긴 여정을 백상예술대상에서 마무리하게 돼 큰 영광입니다. 여러 나라의 관객과 뜨거운 1년이었습니다. 함께 작업한 분들과는 2년 반의 열띤 시간이었고, 제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처음 구상한 2013년부터 7년이라는 긴 세월이었습니다. 영화의 예술적 책임자인 감독으로서 제가 설계한 장면 하나하나를 책임지기 위해 오랜 시간 많은 노동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을 함께 해준 아티스트들, 저의 창작 과정을 보호해주고 지원해준 모든 분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멋지게 준비해준 백상예술대상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기생충을 함께 했던 배우, 스태프분들은 이제는 저마다 새로운 작품에서 각자 열심히 뛰고 계십니다. 저 또한 조용히 새로운 시나리오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영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무관중 시상식을 하고 있지만 조만간 우리가 극장에서 다시 만날 날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3796023#home|56회 백상 심사 후기]]에 따르면 영화부문 대상을 두고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고 한다. 봉준호 감독에게 대상을 수여하기로 먼저 결정되면서, 만장일치로 기생충이 작품상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졌지만 잘 싸웠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